본문 바로가기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성경말씀 의미와 교훈361

놀람으로 입을 가린다는 의미 사람이 놀랍거나 무서운 것을 보면 입이 벌어진다. 비명을 지르지 않더라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입과 입 주변에 힘을 완전히 빼면 아래턱이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입이 다물어져 있다는 것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힘을 빼면 중력의 힘으로 입이 열린다. 우리가 갑자기 놀라면 모든 정신이 공포에 집중되어 아래턱에 의도적으로 주었던 힘이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진다. 우리가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방어작용의 일종이다. 입속으로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러다 어떤 일에 정신을 집중하면 나도 모르게 아래턱에 주고 있던 힘이 빠져나간다. 여인들이 눈화장을 할 때 정신을 눈에 집중하면 턱이 밑으로 내려가 입이 벌어지는 원리도 같은 원리이다. 성경에는 .. 2024. 8. 31.
믿음의 힘ㅡ오픈 라벨 플라세보 효과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어릴 때 119는 없었다. 어머니가 배가 아프면 머큐로크롬이라고 하는 빨간 소독약을 배꼽 주변에 발랐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나았다. 머리가 아프면 엄마손은 약손 하며 문지르면 나았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한 할아버지는 물파스가 만병통치약이다. 머리가 아파도 이마에 바르면 낫는다 한다.과민성 장증후 군 환자 80명을 반으로 나누고 실험했다. 40명에게 의사가 말했다. “내가 주는 이 알약은 가짜약입니다. 먹어도 장은 낫지 않습니다.” 그리고 3주를 주었다. 나머지 40명은 그냥 놔뒀다.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가짜약을 먹은 쪽 환자들 중 낫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한다. 가짜약인줄 알고 먹어도 낫.. 2024. 8. 31.
입덧과 생명 잉태 입덧은 배 안의 아가는 잘 아가가 잘 크고 있다는 증거다. 입덧은 태반에서 분비되는 융모막 호르몬의 증가 및 감소 시기와 일치한다. 입덧은 임신 5-6주경부터 시작돼서 임신 2-3개월경에 가장 심해지고, 임신 4개월 이후 호전된다. 입덧을 감정적 문제나 정신과적인 요인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산모가 구토로 고생하면 남편과 가족들이 아끼는 마음을 갖도록 하려는 어리광으로도 본다. 입덧을 하면 유산의 빈도도 낮다고 한다. 또 태아에게 해가 되는 독성물질의 섭취를 억제하려는 방어기전이라고도 한다. 입덧은 좋아질 수 있지만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 대부분 임신 4개월이 지나면 호전된다. 입덧에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아가가 보내는 신호라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한.. 2024. 8. 31.
중국 쓰촨(四川) 성 판즈화(攀枝花)의 한 보석점 사건 2012년에 중국 쓰촨(四川) 성 판즈화(攀枝花)의 한 보석점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동료로부터 종이 상자 한 개를 전달받았다. 동료는 이 종이 상자를 2층에 있는 사장실로 가져가라고 부탁했다. 상자 안에는 7만 위안(약 1250만 원) 다이아몬드 반지 7개와 인증서가 들어 있었다. 동료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한 이 여직원은 쓰레기인 줄로 착각하고 구겨진 신문지와 함께 가게에서 10m 떨어진 인근 쓰레기통에 내다 버렸다. 20분 후쯤 실수를 안 가게에서 반지의 행방을 조사했으나 이미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경찰에 의뢰해 조사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반지를 내다 버린 직원은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않았다. 아마도 이들은 신문지와 종이 가방을 찾느라 온 동네 쓰레기 통을 뒤지고 하수도 시궁창에도 갔을 것이다. 이들.. 2024. 8. 31.
왕자와 거지 동화에서 배우는 영적교훈 왕자와 거지의 탄생 배경 동화도 복습해야 하나요? 해야 한다.^^ 초등학교 때 읽었던 동화이다. 마크트웨인의 왕자와 거지 줄거리이다. 배경은 16세기 영국 왕궁이다. 당시 왕인 헨리 8세의 아들 에드워드 왕자가 태어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공교롭게도 빈민가 오팔가에서 톰이라는 아이도 태어난다. 톰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이면서 거지였다. 불행하게도 아들 톰이 구걸해온 것으로 그는 연명한다. 그런데 돈을 제대로 못 벌어 오면 때리고 학대한다. 어느 날 아버지의 학대를 피해 톰은 왕궁 근처에 숨는다. 그러다 문지기에게 걸려 혼나는 일이 발생한다. 마침 그때 왕자 에드워드가 이를 보고 톰을 왕궁으로 데리고 간다. 왕자의 옷을 톰이 부러워하자 옷을 바꿔 입는다. 같이 거울을 본 둘은 깜짝 놀란다. 누구도 .. 2024. 8. 31.
지혜 성경에 483번 기록 성경에 지혜는 483번 나온다. 지혜(智慧) 한자는 둘 다 슬기롭다는 뜻이다. 사전적인 뜻은”삶의 경험이 풍부하거나 세상 이치나 도리를 잘 알아 일을 바르고 옳게 처리하는 마음이나 두뇌의 능력”이다. 지혜의 순수 우리말은 슬기다. 동양에서의 군자의 4 덕목 중 ‘인’, ‘의’, ‘예’, ‘지’ 중 ‘지(智)’가 바로 지혜로움을 뜻한다. 서양 철학을 필로-소피아로 부르는데 지혜에 대한 사랑이란 뜻이다. 이런 지혜는 성경 안에 있다. 성경은 영적인 눈이 떠져 구원받아야 제대로 읽는다. 자연인이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이해하고 구원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 주어야 한다. 구원은 즉흥적이지 않다. 창세전부터 계획하셨다. 눈이 떠진 자들은 성경 안에서 지혜를 찾고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 그런데 결론은 잘.. 2024. 8. 30.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으로 이기자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눅 12:4~7)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만으로 물리칠 수 있다. 눅12장 4-7 본문에는 4절에 불과하지만 두려움이란 단어가 5회 나온다. 단어는 같은 두려움이지만 두 가지 종류의 두려움이다. 본문 시기는 예수님이 공.. 2024. 8. 30.
보라(Behold)의 의미 성경에서 보라는 단어가 439번 나온다. 보라는 영어로 behold이다. 뜻을 분석하면 be는 ‘존재하다, 있다’는 의미이고, hold ‘잡다’라는 의미이다. ‘무엇인가를 잡은 상태를 유지하고 다른 어디에 가지 않고 지키고 있다’로 풀이한다. 보는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요 1:29 1:36절에 세례요한의 메시지는 예수님을 보라였다. 고전 5:17 새사람이 된 자신을 보라고 한다. 야고보서 1:23,24절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고 금방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자에 대하여 말씀한다. 신앙생활은 육의 거울을 보고 사느냐 영의 거울을 보고 사느냐의 싸움이다. 영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거듭난 모습은 옛사람이 죽고 거룩해지고 예수님께서 부어주신 사랑이 흘러나오는 사람이다. 반대로 육체의 거.. 2024. 8. 30.
딸만 있을 경우-장자재앙 출애굽 때 하나님께서 마지막 장자 재앙을 내릴 때 가족단위로 양을 잡고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 했습니다. 문설주는 출입문 양쪽이고 인방은 양출입문 위쪽을 가로로 받친 기둥입니다. 그럼 문지방에는 왜 피를 안 발랐나? 고귀한 피가 짓밟히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질문은 그럼 딸만 있는 집은 아무도 안 죽는데 비싼 양을 잡고 피를 바를 필요가 없지 않으냐? 장녀가 죽는 일은 없으니 말입니다. 가축도 공교롭게도 암가축만 있는 집도 피를 낼 이유가 없지 않냐는 질문입니다. 저의 답변은 양을 안 잡은 집은 없었을 것이란 추측입니다. 첫째 이유는 당시 양 한 마리에 해당하는 가족의 수는 10명 안팎입니다. 10명 단위는 보통 2-3대의 가족 단위였다 합니다. 아무리 억측을 한다 해도 2-3대에 장자가 .. 2024. 8. 30.
가나와 가나안의 차이 마스크(mask)의 어원은 중세 라틴어 마스카(masca)에서 유래했다. 본래 공연에서 배우가 쓰는 가면을 말하는 것이었다. 마이크(mic)는 마이크로폰의 줄임말이다. 음향을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코로나 19로 마이크를 늘 썼다가 이젠 벗으려니 지금이 더 어색하다.”라고 강단에서 말해 버렸다. 마이크와 마스크를 뇌에서 무심코 헛갈렸다. 성경에 나오는 이름 가나와 가나안도 헛갈리기 쉬워 정리한다. 가나(Cana)는 히브리어로 갈대를 뜻한다. 12 제자 중 나다나엘의 고향이다. 예수님 고향 나사렛 북동쪽 6.4km 떨어진 동네 지명이다. 예수님은 이 지방 혼인 잔치에 참석하여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일으킨다. 예수님의 첫 기적으로 앞으로 공생애 사역 방향을 가늠하는 기적이다. 예수님은 혼인 .. 2024. 8. 30.
운행하고, 부르시고, 만드시(made)는 하나님 운행하시는 하나님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본문은 최초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알려 준다. 하나님의 영이 물로 뒤덮인 원시 지구의 위를 운행하셨다. 운행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버스 운행 노선처럼 정하여진 길을 따라 운전하여 다님을 말한다. 두 번째는 천체가 그 궤도를 따라 운동하는 일을 말한다. 지구가 태양을 돌듯이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지속한다는 의미다. 이렇게 하나님이 운행한 결과가 지구의 피조물과 우주의 별들이 탄생하였다.본문은 영원한 현재형으로 지금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영은 우리 위를 운행하며 피.. 2024. 8. 30.
사마리아 여인의 간증 벧전 5장 3,4절은 예수님을 목자 중의 목자, 목자장으로 비유한다. 당시 목자장은 약 50명의 목자들을 관리했다. 이들이 돌보는 양은 일만 마리 정도였다. 목자장은 양과 휘하의 목자들까지 같이 관리했다. 그래서 목자장은 그 누구보다 목초지에 대해 잘 알아야 했다. 당시 기후에 대해도 박식해야 했고 양들의 질병에 대해서도 최고의 전문가여야 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장으로 우리의 본이 되신다. 예수님의 양인 우리의 영혼의 병도 가장 잘 알고 고쳐 주신다. 성경은 목자와 양은 주님과 우리 관계로 비유한다. 목자는 양을 뒤에서 몰지 않는다. 또 목자는 양을 교도소 죄수처럼 숫자로 부르지 않는다. 또 집단으로 부르지도 않는다. 양들 각자의 이름을 부른다. 그래서 예수님은 양 한 마리를 잃어버리면 99마리를 두.. 2024. 8. 30.
성막과 성전을 만든 이유 출 25장 8-11절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에 불러서 사십 주 사십야를 있으며 성막을 짓는 설계도를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특이한 것은 성막을 지으며 사람들끼리 말 한마디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세세하게 제작방법을 말해 주신다. 말씀에 순종만 하면 완성되게 하셨다. 성막은 겉은 볼 품 없지만 속은 아주 화려하다. 우리는 건물 지을 때 기초부터 설계하지만 성막은 가장 안쪽 지성소의 언약궤부터 설계도를 주셨다. 왕상 6장 1-10절은 솔로몬 성전 건축역사 기록이다. 건축은 7년 걸려 완성한다. 전을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알려준 설계도대로 지어졌다. 현지에.. 2024. 8. 30.
죄사함- 이 땅에 온 목적 성탄절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 양말, 산타크로스, 캐롤송이다. 성경이 전하는 성탄의 의미는 2 가지다. 예수와 임마누엘이다. 예수라는 이름 뜻은 마1장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이다. 임마누엘이라는 뜻은마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이다.”이다. 성탄의 의미는 예수님이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빌려 태어났다는 뜻이다. 예수님 탄생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증표였다. 당시 이스라엘은 말라기 선지자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하나님이 직접적인 계시의 말씀을 주지 않으셨다. 그 기간이.. 2024. 8. 30.
죄 아래 가두어진 자들(갈3:22) 갈라디아서 3장 22절“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본문은 복음과 율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부분이다. 성경 곧 율법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둔다. 현행 형벌은 자유를 빼앗는다.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빼앗는다. 노역에도 종사하게 한다. 이를 징역이라 한다. 단지 가두기만 하는 것을 금고라 한다. 현행법은 법을 어기고 죄를 범한 사람에 대하여 가장 큰 고통을 가하는 것이 교도소에 가두어 시간의 자유과 공간의 자유 빼앗는 것으로 본다. 또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가지고 있는 것이 시간이다. 하루 25시간을 가진 사람은 없다.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다고 표현한 것은 죄는 사람의 몸이 실제는 교도소에 갇혀 있지 .. 2024. 8. 30.
초막절의 의미(요한복음1:14,18) 초막절은 풀로 장막을 짓는 것을 기념하는 유대 3기 절기 중 하나다. 유대 남성들은 초막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야 한다. 초막절은 수장절로 달리 부르는데 이 때가 가을 추수가 끝날 때 여서 곡식을 창고에 저장하고 감사한다는 뜻으로 저장한다는 의미 단어를 써 수장(收藏)절이다. 초막절 기간에 행하는 예식이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일주일간 밖에서 초막(장막 또는 텐트) 생활을 한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장막에 거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며 보호한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함이다. 두 번째는 실로암 못에서 물을 떠 성전 제단에 부어 제단에서 물이 흐르게 했다. 이는 광야 반석에서 생수를 먹인 하나님을 기념하는 예식이다,(출17:5-7) 세 번째로 성전에 큰 촛대를 세우고 항상 불을 켜 두었다... 2024. 8. 30.
성경에서 이름 짓기가 중요한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이름은 운명이라고 여겼다. 이름에 따라 성공과 실패 그리고 행복과 불행이 있다여겼다. 그래서 이름을 바꾼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 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4만명이 넘는 사람이 이 이름을 갖고 있다. 2위는 김정숙, 3위는 김정희, 4위는 김영희, 5위150만종이이다.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이 투영하여 길 영(永)을 사용했다. 남자는 영수 라는 이름이 10년 이상 1위에 올랐다. 하나님은 최고의 작명가이며 하나님이 이름을 지으면 곧 그 이름이 사명이다. 창세 때 하나님은 빛은 낮이라 칭하고 빛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다.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고 어두움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다. 현재까지 이름이 지어진 동물이 150만종이다. 아직도 이름이 없는 종은 1000~2000만종이라 한.. 2024. 8. 30.
보이는 세계와 안 보이는 세계를 연결하는 상징 빼는 것이 플러스 빼는 것이 플러스다라는 대형 문구가 쇼핑몰 벽에 붙었다.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하는 광고 정책이리라. 빼는 것은 가격 거품과 품질불량 거품을 빼는 것이고 플러스는 신선함과 가성비를 더한다는 의미이다. 19주년 기념행사 슬로건이다. 소비자 불매운동 하는 사람들은 이 문구를 이용하여 불매운동 회사의 제품을 빼는 것이 플러스다로 써먹는다. 나는 “살을 빼는 것이 플러스다.” 로 해석했다. 100-1은 0 100-1=0 이란 산수문제 오답 광고도 있다. 중국 왕충추가 쓴[디테일의 힘]이란 책에나온다. 100가지를 잘해도 1가지를 잘못하면 허사라는 뜻이다. 기업의 성패는 디테일이 좌우한다. 1이란 디테일을 소홀히 하다 전체를 망친다. 우리 속담 100번 잘하다가도 1번 잘못하면 일을 그르친다는 문..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