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성경말씀 의미와 교훈361

(전쟁 예화)한 개의 수통과 전우애 사막 전쟁터에서 한 소대에 물통이 한 개 남았다. 첫째 소대장에게 넘겨주었다.소대장은 그 수통을 받아 들더니 입에 대고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물을 마셨다.그리고는 다친 병사에게 다시 돌려주었다.다친 병사가 마시려고 보니 수통의 물은 조금도 줄어 있지 않았다.그 병사는 소대장의 뜻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이에 다친 병사도 수통을 입에 대고 소대장처럼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맛있게 물을 마쳤다.그리고 수통은 다음 병사에게로 전해졌다. 소대원들은 모두 꿀꺽꿀꺽 물을 마셨다.마침내 수통은 군종 목사에게로 되돌아갔다.군종 목사가 물을 마시려고 보니 그 수통의 물은 처음 그대로였다.그러나 갈증을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이타적인 사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만 모인 곳이 천국이다. 2024. 9. 7.
(개구리 예화)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아주 옛날 용궁에서 왕이 새로운 법을 만들었다.‘꼬리 있는 자들은 모두 죽이라’이다.물고기들이 가차 없이 죽어갔다.한 마리의 개구리가 숨어서 몹시 두려워하며 울고 있었다.메기가 이유를 물었다.개구리는 떨면서 대답했다.지금은 꼬리가 없지만, 혹시 용왕님께서 올챙이 시절에 나에게도 꼬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이를 추궁할까 봐염려되어 웁니다.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의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 않으신다. 2024. 9. 7.
(잠수함 예화)보이지 않는 동행 2차 대전이 한창이던 때, 영국의 기선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중대한 임무를 띠고 있기에 항해를 포기할 수 없었으나,대서양을 건너간다는 것은 커다란 위험을 동반했다.출발을 앞두고 기선의 선장에게 지시가 내려졌다.“무조건 항로를 따라 앞으로만 갈 것. 문제가 생길 때는 무전으로 연락하여 지시받을 것. 절대로 선장 자신의 판단에 따르지 말 것.”배는 미국을 향해 떠났다. 며칠 뒤, 선장은 적의 함대가 가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즉시 무전을 쳤다.“적의 군함이 보임. 급히 지시를 바람.”곧 다음과 같은 회답이 왔다.“두려워 말고 계속 항해할 것.”너무나도 간단한 지시에 선장은 내심 불안했으나, 명령을 따라 앞으로만 항해해 갔다.그리고 무사히 미국 항구에 입항하는데, 바로 옆에 영국기를 달고 있는 잠수.. 2024. 9. 7.
(빅토리아 여왕 예화)악취 속에 만든 향기 나는 메모지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던 빅토리아 여왕이, 하루는 종이 공장을 방문했다.공장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그녀는 ‘넝마길’이라고 쓰러진 방에 안내되었다.방문을 여는 순간, 어찌나 지독한 악취가 코를 찌르던지 그녀는 코를 찡그리며 안내원에게 물었다.“어떻게 이 더러운 넝마 조각들이 희고 깨끗한 종이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그러자 안내원은 친절히 대답했다.“특수한 화학 처리 공정을 거치면 하얀 종이로 만들어진답니다.”그리고 며칠 후, 여왕은 집무실 탁자 위에 놓인 아름다운 메모지를 발견했다.유난히 하얗고 매끄러우며 화려한 레이스 무늬로 장식이 된 멋진 메모지였다.“오! 처음 보는 메모지인걸. 아름답구나!”그리고는 메모지를 사용하려는데 그사이에 이런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여기 있는 이 메모지는 지난번.. 2024. 9. 7.
(청어 장수 예화)구원은 공짜 청어 사세요.청어 장수가 청어를 한 짐이고 가면서 외쳤다.지나가던 어느 선교사가 한 마리에 얼마입니까?한 마리에 한 냥씩입니다.”“전부 몇 마리죠?”스물일곱 마리입니다.”선교사는 스물일곱 마리의 값인 스물일곱 냥을 생선 장수에게 주고는 이렇게 말했다.“나도 청어 맛을 봐야겠으니 두 마리만 나에게 주고, 나머지 이고 가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받지 말고 파십시오.”청어 장수는 신이 났다. 평생 이렇게 운이 좋은 날은 처음이었다.그는 또다시 목청껏 외쳤다.“싱싱한 청어를 돈 받지 않고 드립니다!”그러나 아무리 목이 터져서라고 외쳐도 한 사람도 내다보지 않는다.만일 그들이 청어 장수의 소리를 듣고 나가 보았다면 싱싱한 청어를공짜로 얻을 수 있었을 텐데도 돈을 받지 않고 장사를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 2024. 9. 7.
(자동차 예화)자동차 사장의 결정적 실수 터키 공화국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생산할 때의 일이다.“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차인만큼 대통령께서 직접 타 보셔야죠.”온 국민이 모여서 기념식을 하며 나라의 발전을 경축했다.터키 대통령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랑스럽게 시승하게 되었다.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통령을 태운 터키 역사상 처음으로 국내 생산된자동차가 ‘붕’ 하는 소리와 함께 미끄러져 나갔다.“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손뼉을 쳤다.그런데 자동차는 100m도 채 못가에서 푸덕푸덕하며 시동이 꺼져버렸다.“모두 긴장했다. 웃음이 가득했던 대통령의 얼굴이 굳어졌고 자동차 사장과 기술자들이 놀라서 황급히 달려왔다.“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오?” 사장은 너무 기쁜 나머지기름을 넣지 않았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에너지 없이 혼.. 2024. 9. 7.
(윌슨 대통령 예화)마음을 받은 대통령 미국의 28대 대통령인 윌슨(W. Wilson)이 몬태나주 빌딩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연설할 때의 일이다.부인과 수행원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그곳을 지나다가 갑자기 내린 터라 예정에 없던 연설이었다.소문이 삽시간에 퍼져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대통령이 연설을 마칠 즈음, 10살가량 돼 보이는 두 소년이 대통령 앞으로 뛰어나왔다.한 소년이 손에 쥐고 있던 성조기를 대통령의 부인에게 주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한 소년은 호주머니에서 10센트짜리 동전을 꺼내어 대통령에게 주었다.“대통령 아저씨!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대통령은 소년의 선물을 기꺼이 받으며 그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냈다.시간이 흘러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고 유품을 정리하던 중 늘 간직하던 .. 2024. 9. 7.
(거미줄 예화)그 줄을 자르면 안돼 어느 화창한 아침에 거미 한 마리가 높은 나무 위에서 튼튼한 거미줄을타고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거미는 잔 나뭇가지 사이에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저녁 무렵 거미는 꽤 큰 거미줄을 만들 수 있었다.거미는 이제 많은 곤충을 잡을 수 있게된 것이다.밤이 되자 거미는 거미줄을 수선하기 위해 다시 한번 거미줄을 타고내려와 부지런히 실을 뽑았다. 그러다가 문득 위를 쳐다본 거미는 위에웬 줄 하나가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저게 무슨 줄이지?’거미는 속으로 생각했다.그 줄은 원래 거미가 타고 내려온 줄이었는데도 많은 곤충을 잡자 큰 거미줄에 만족해 있던 거미는 그 줄이 무엇인지를 잊었다. 하찮아 보이는 줄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거미는 더 이상 생각하지않고 그 줄을 이빨로 끊어 버렸다.그 순간 거미는 거.. 2024. 9. 7.
(폭포 예화)자기 자리 스위스 여행객들이 장대한 폭포에 이르렀다.이곳은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사람들은 저마다 무지개를 보려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그러나 관광객들은 무지개를 찾으려 애썼지만 보이지 않았다.그때 안내인이 말했다.“무지개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햇빛과 폭포의 물보라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정확히 볼 수 있는 위치에 서야 합니다.그곳은 물보라가 이는 자리와 태양 빛의 중간 위치입니다. 바로 그곳은 저쪽 큰 바위 위입니다.관광객들은 그곳에서야 비로소 일곱 빛깔 찬연한 무지개를 보았다. 2024. 9. 7.
(곤충 예화)사단을 닮은 개미 귀신 이야기 개미귀신 (ant-lion)이라 불리는 작은 곤충의 이야기다.개미귀신은 모래에 깔때기 모양의 작은 구멍을 파놓고 그 안에 완전히 몸을 감추고 먹이가 지나가다 빠져들기를 기다린다.이때 조그만 개미 한 마리가 세상모르고 먹이를 찾아 구멍에 빠진다.“개미는 빠져나오려고 애쓰며 기어 올라가 보지만 발밑의 모래가 계속 무너져 내려 도로 굴러떨어질 뿐이다.‘숨어서 먹이를 기다리던 개미귀신은 모래 속에서 날카로운 빨 거로 가운데로 굴러떨어진 개미의 다리 하나를 싹둑 하고 잘라버린다.다리 하나를 잃은 개미가 버둥거리다 서서히 기운을 잃으면 그제야 모습을 드러내고 지친 개미를 먹어 치우고는 찌꺼기는 함정 밖으로 날려버린다.그리고 새로운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구멍을 깨끗이 청소해 놓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도로 모래 .. 2024. 9. 7.
(존스 대통령 예화)과잉 친절 미국의 제17대 대통령 존슨(Johnson Andrew, 1808-1875) 이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그 사실을 미리 안 호텔 측에서는 이번 기회야말로 힐튼 호텔을 사람들에게 유명하게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그리고 대통령이 다음날 잡수실 아침 식사를 위하여 모든 인원을 총동원해서 훌륭한 오찬을 준비하려고 계획했다.최고의 요리사들이 새벽 4시부터 출근하여 조심스럽게 계획된 메뉴를 위하여 실력을 다하여 대통령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드디어 대통령의 아침 식사 시간이 되었다.그런데 그날 대통령이 아침 식사로 주문한 음식은 한 조각의 샌드위치와 블랙커피였다. 2024. 9. 7.
(사막 예화)원인은 아주 사소한 것이다. 아주 먼 거리를 걸어서 사막을 횡단하는 데 성공한 사람에게 신문기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무엇이었느냐고 물었다.뜨거운 태양 아래 물 한 방울 없는 광야를 외롭게 혼자 걷는 것이 “아닙니다.”하고 그 사람은 대답하였다.“그러면 가파르고 험한 길을 고생하며 올라가던 것이었습니까?”“그것도 아닙니다.”“그렇다면 발을 헛디뎌 진흙 길로 빠졌던 때였습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추운 밤이었나요?”기자 중의 한 사람이 대답을 재촉하며 계속해서 물었다. 그러자 그는“그런 것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사실 나를 가장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것은 내 신발 속에 들어 있는 조그마한 모래였습니다. 2024. 9. 7.
(빅토리아 여왕 예화)나방도 쓰시는 하나님 초를 타투는 급박한 일로 빅토리아 여왕을 태운 기차가 어둠 속 안개가 낀 선로를 달리고 있었다.그런데 저 멀리 다리 앞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두 손을 흔들며 기차를 세웠다.기관사는 급정거했다.밖을 나가 보았다.다리가 급류로 끊어져 있었다.계속 달렸으면 기차가 다리 아래 급류로 떨어져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다.기관사는 생명의 은인인 차를 세운 남자를 어둠 속에서 찾았다.아무리 불빛을 비추고 찾아도 없었다.기관실로 돌아온 기관사는 차창 앞 유리창을 보고 깜짝 놀랐다.손을 흔든 남자의 손은 유리창에 붙은 나방의 날개였다.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도우신다.예수님은 어린아이가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온 다섯 개의 보리떡과  한 마리의 물고기를 사용하여 오천명을 먹이셨다. 2024. 9. 7.
(군대 예화)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한 참극 1917년 12월 어느 날, 프랑스 몬데인 지방의 기차역에는 1,200명이나 되는 군인들이 한꺼번에 기차에 탔다.이들은 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가려는 군인이다.그런데 기관차는 움직이려는 생각을 안 하고 있었다.군인들은 기관사를 향해 빨리 출발하라고 아우성쳤다.그러나 기관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이때 한 장교가 기관사에게 이유를 물었다.“사람이 너무 많이 탔어요. 이대로는 조금도 나아갈 수가 없어요. 더군다나 산비탈 커브 길에 이르면 완전히 박살이 나고 말 거예요. 기차를 움직이고 싶으면 정원에 맞게 타셔야 합니다.”기관사의 설명을 들은 장교는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잔소리 말고 어서 기관차에 올라타시오. 지금 이 사람들은 조국 프랑스를 살려낸 영웅들이란 말이오. 이들을 한시라도 빨리 고향으로 데려다주어.. 2024. 9. 6.
(윌리엄 예화)파기할 수 없는 약속 역사가 윌리엄이 하루는 한적한 시골길로 산책을 하고 있었다.생각에 잠겨 길을 걷던  윌리엄은 자그마한 울음소리에 고개를 들었다.열 살가량 되어 보이는 소녀가 깨진 병을 들고서 울고 있었다.사연인즉, 누워 계신 어머니를 위해 우유를 사서 오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병이 깨져버렸다는 것이다.그나마 병도 이웃집 것이라 했다.윌리엄은 딱한 생각이 들어 소녀에게 우윳값을 주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그런데 마침 지갑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그는 소녀에게 말을 건넸다.“얘야, 마침 내게 가진 돈이 없구나. 내일 오전에 이곳에서 만나자꾸나.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게.”윌리엄은 집으로 돌아와 보니 절친한 친구로부터 전갈이 와 있었다.내일 오전에 당신의 연구비를 지원해 줄 사업가와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다는 것.. 2024. 9. 6.
(타이타닉 예화)마지막 구원자. 거대한 여객선 타이태닉호가 북대서양을 항해하던 중 빙산에 부딪힌 일이 1912년 4월 14일이다.세계 최대의 해난 사고로 1만 6천 톤 배에는 구명대가 승객 수의 반밖에 갖춰져 있지 않았다.희생자는 1,517명이었다.승객 가운데 시카고의 부디 교회에 설교하러 가던 존 래퍼라는 부흥사가 있었다.그는 배가 가라앉자 가까스로 널빤지를 잡고 힘겹게 떠 있다가 같은 형편에 처한 한 젊은이를 발견하고 헤엄쳐 갔다. 그리고 물었다.“젊은이, 구원받았는가?”“아니요.”파도가 몰아쳐 두 사람을 떼어 놓았다.수 분 후에 다시 그들이 조금 가까워졌다.래퍼가 더 큰소리로 물었다.“하나님과 화해하였는가?”“아직 못했습니다.”이때 갑자기 큰 파도가 래퍼를 삼켜 버렸고 다시는 떠오르지 않았다.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며  ‘구원받았는가.. 2024. 9. 6.
(본 회퍼 예화)히틀러에게는 왜 복음을 안전했는가? 독일의 설교가요 신학자인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aeffer, 1901945)는 히틀러의 독재정권을 붕괴시키기 위해 일생을 바쳐 투쟁한 사람이다.그는 늘 용감하게 설교했다.그가 히틀러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있을 때였다.어느 날 하나님이 재판장이 되시고 히틀러가 심판대에 선 꿈을 꾸었다.하나님은 엄중히 판정하셨다.“너 히틀러는 그동안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으니 지옥으로 가서 고통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이때 히틀러가 부르짖었다.“하나님, 저는 죽어서 이런 세계가 있는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알았다면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구 한 사람도 알려 주지 않았고 또 전도하는 자도 없었습니다.”그 순간 본회퍼는 가슴을 치며 회개했다.“주님, 저는 그 영.. 2024. 9. 6.
(쥐 실험 예화)적당히 사람은 갖고자 하는 것을 갖게 되면 당장은 즐거워 한다. 그러나 그 기쁨과 민족은 잠시 뿐, 곧 더 큰 것을 갖고자 하는 마음으로 변한다. 쥐를 100마리씩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첫번째 그룹의 쥐 100마리에게는 음식을 넉넉히 주고 환경도 좋게 꾸몄다.이 쥐들은 사람과 달리 포만감을 느끼면 더 이상 먹지 않았다. 포만감을 느끼는 양은 하루에 평균 100kcal이었다. 두번째 그룹은 포만감을 느낄 정도보다 약간 적은 85kcal 만큼의 양을 주되 3회로 나눠주었다.이렇게 사육한 얼마 후에 이 두 그룹에 암을 유발시키는 화학물을 주사하였더니, 첫번째 그룹의 발암 정도는 65%, 두번째 그룹은 4%로 나타났다.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첫번째 그룹의 쥐는 병원균과 싸워서 이기게 하는 요소인 T임파구가 과식으로 ..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