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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성경말씀 의미와 교훈361

착해 지는 약은 왜 없을까? 뻐꾸기는 정말 나쁜가?“뻐꾸기 정말 나빠!” 탁란을 하는 뻐꾸기를 보고 아이들이 하는 말이다. 뻐꾸기는 남의 새집에 들어가 부화한 후 다른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 죽인다. 그리고 죽인 새끼의 어미를 속여 먹이를 받아 먹고 자란다. 뻐꾸기는 철새로서 바쁘다. 멀리서 날아와 지치기도 하고 2개월여 동안 새 집 짓고 알 낳고 키워 종족을 번식하고 다시 날아가기에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터 잡고 사는 새집에 알을 낳는다. 모든 새 집에 다 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20-30개 중 한 곳에만 알을 낳는다. 그러니 특정 개체를 멸종 시키지는 않다. 오히려 특정 개체가 불어나는 것을 이들이 적당히 조절해 준다. 또 어떤 새는 알 색깔을 변화 시켜서 뻐꾸기의 탁란을 피하기도 한다. 자연계에서는 참새 한 마리도 이유.. 2024. 8. 29.
[벤허] 탄생 일화와 성경의 권위 기차 여행하는 두 장교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잉가솔(Ingersol)대령과 루 웰래스(LewWallace) 장군입니다. 둘은 무신론자입니다. 잉가솔은 예수쟁이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이니 허튼소리를 하는데 예수라는 친구를 연애장이로 만들어 에로틱한 소설을 쓰면 돈을 많이 벌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월래스 좋은 생각이라 응수하며 훌륭한 소설이 될 것이라 합니다. 그들은 제대를 합니다. 제대를 하고 할 일이 없자 여행에서 생각했던 일을 위하여 월래스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또 성지까지 방문하여 소설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 할수록 마음이 변해갔습니다. 마침내 소설의 원고가 끝났습니다. 계획과 달리 소설은 정.. 2024. 8. 29.
부모의 사랑과 닮은 하나님의 사랑 미국의 중서부에 한 청년이 살인죄로 체포되었다. 판사는 청년이 죄를 완강히 부인하자 어머니에게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부인은 끝까지 자신은 청년의 말을 믿는다고 말하며 거절했다. 나중에 청년은 자신의 죄를 자백했다. 자식을 끝까지 믿고 있었던 어머니에게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그래도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청년이 살인죄 처벌로 사형을 받기 전에 그래도 엄마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실화가 있다. 부모에게 있어 자식은 자기 자신보다 더 소중한 존재이다. 자신의 목숨보다 더 귀중하게 여긴다. 하나님께 있어서 독생자 예수님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셨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당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을 죽이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 우리.. 2024. 8. 29.
구원의 문을 열어 주는 패스워드 시편24편은 다윗의 시다. 지리적 배경은 예루살렘이다. 시에서 여호와의 산 거룩한 곳은 예루살렘을 지칭한다. 다윗은 왕이 되기까지 예루살렘은 여부스 족속이 차지하고 있었다. 예루살렘은 가나안의 중앙에 위히했고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였지만 오랜 세월 이스라엘은 성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다윗이 왕위에 오르고 예루살렘을 점령합니다. 본문의 시는 다윗이 성을 차지하게 하신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영광의 왕, 만군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특히 시편24:7-9절에는 문에 대하여 3번 언급합니다. 이 시는 법궤가 이방인의 손에 넘어갔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성문을 통과하기 전에 부른 다윗의 시입니다. 문의 사전적인 의미는 공간을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과 분리해 주며 또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2024. 8. 29.
겉 옷을 벗는 다는 의미 혼인 잔치 비유에서 평상복을 벗고 예복을 입는 다는 의미 시골 마을에서 딱지, 쇠구슬 치기를 많이 했다. 박스 안에 수북이 쌓인 딱지와 깡통 그득히 채워진 쇠구슬을 보면 안 먹어도 배불렀다. 저녁 해 질 무렵까지도 친구들과 딱지치기와 쇠구슬 치기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머니가 밥 먹으라고 애타게 부르시면 안 갔다. 지금 쇠구슬 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으랴?혼인잔치의 비유에서 사람들은 주인의 초청에 오기 싫어했고 돌아보지도 않고 자기 밭으로, 자기 사업하러 갔다. 지금 성인인 나에게 쇠구슬과 딱지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본문도 천국 잔치 초청에 못 가는 명분들이 참으로 무가치할 수 있다. 예정하지 않은 자들이 혼인 잔치에 초대받는다. 당시 문화적인 배경에 초대받은 손님에게 주인이 특별 예.. 2024. 8. 29.
삼위일체 비유로 설명하기 삼위일체 용어 정리심위일체의 글자 뜻은 “삼위”는 세 분을 가리키고 “일체”는 하나의 몸입니다. 하나님은 본질상 한 분이시면서 위격 상 세 분 반대로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모습이 있지만 세 분 모두 같은 신의 성품을 갖고 있습니다. 알송달송 퀴즈 같기도 합니다. 자녀가 3명인 부모가 아이들에게 점심 메뉴를 무얼 먹을 지를 묻습니다. 그러자 똑같이 피자라 합니다. 부모는 이를 보고 “어쩜 하나 같냐!”라고 합니다. 여기서 하나라는 의미는 셋이 동일한 생각, 동일 한 마음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하나는 성부, 성자, 성령님이 속성과 성품과 능력이 동등하다는 뜻입니다. 본질이 똑같다는 의미이지 숫자적으로 하나라는 뜻은 아닙니다.하나님은 유일신(唯一神)이라는 뜻은 하나의 신이라는 뜻이 아니고 오직 유(唯.. 2024. 8. 29.
예배는 장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 한 것 예배’는 히브리어 원어로 ‘봉사’, ‘섬김’이란 뜻과 ‘엎드리다, 굴복하다’는 뜻으로, ‘숭배’, ‘순종’, ‘섬김’의 뜻이 있다. 헬라어로 ‘프로스퀴네오’는 ‘프로스'(~에게)와 ‘퀴네오'(입맞추다)의 합성어 종이 주인에게 문안 할 때 존경의 표시로 머리를 숙이며 발에 입맞추는 것을 가리켰다. 영어로 예배는 ‘worship’으로 ‘weprth'(worth, ‘가치’)와 ‘scipe'(ship, ‘신분’)의 합성어이다. ‘존경과 존귀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뜻이며, 그런 맥락에서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인정하며 그에 합당한 존경과 영광을 돌리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경외심을 가지고 경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섬기는 거룩한 행위다. 또한 구원 받을 것을 감사함으로.. 2024. 8. 29.
하나님은 토사구팽 (兎死狗烹)하지 않는다. 토사구팽 (兎死狗烹)이란 숙어가 있다. 토끼가 죽으면 개는 삶아 먹는다는 뜻이다. 날샌돌이 토끼를 잡을 때는 사냥개가 필요했는데 토끼를 잡고 나자 개는 더이상 필요없어 전골로 먹는다는 뜻이다.토사구팽은 필요할 땐 이용할 만큼 이용하고 난 뒤 필요가 없어지면 야박하게 버린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칡의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토사구팽의 사례는 사기(史記) 등 중국역사에 나온다. 월(越)나라 왕 구천(勾踐)의 신하였던 범려(范蠡)와 문종(文種)은 오(吳)나라를 멸망시키고 월나라가 패권을 잡는데 큰 공을 세운다. 둘은 각각 고위직에 오르게 되는데, 범려는 왕(구천)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 월나라를 탈출한다. 도피한 범려는 문종에게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교활한 .. 2024. 8. 29.
예수님이 이 땅에서 숨긴 감정 이사야는 고난의 예수님을 예언하며 “슬픔의 사람” (a man of sorrows, 사53:3) 이라 했다. 복음서에 기록한 예수님의 감정은 이렇다. 불쌍히 여기셨다. (compassion,요11:33,35, 요9:36, 마14:14) 분노하셨다. (요2:15, 막3:5). 고만하고 슬퍼하셨다.(sorrow, 마26:38) 놀라셨다. (sore amazed,막14:33) 성경에서 언급하지 않는 예수님의 감정 표현은 이렇다. “웃으셨다”, “서두르셨다”, “놀라셨다 (surprised)”, “두려워서 하셨다”라는 표현은 없다. 예수님은 이처럼 이 땅에 계실 때 감정을 숨기지 않으셨다. 그런데 유일하게 기쁨 (joy)의 감정은 숨기셨다. 눅10:20-21절이 유일하다. 그 이유를 짐작하면 자주 받아 죄로 물.. 2024. 8. 29.
유리바다 성경에서 바다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성경에서 ‘바다’하면 심판과 저주, 악, 죄 등을 통칭하며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을 상징한다. 바다에서 사단, 옛 뱀이 나온다는 표현도 있다. 계 15:2 말씀은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 이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란 표현이 있다.유리바다 유리바다는 천국에 바다( sea of glass)가 있는데 재료가 ‘유리’가 아니라 유리처럼 투명하고 맑은 물이 있는 바다이다. 유리는 헬라어로 유리도 되지만 ‘유리처럼 맑은’이란 뜻있다. 성경에 수정처럼 맑은 이란 표현도 마찬가지로 수정처럼 맑고 아름다’ 바다가 있다는 뜻이다. 유리 바다의 위치는 하나님이 좌정하고 다스리시.. 2024. 8. 29.
지상과 하늘 두 개의 역사 지상 역사의 끝은 어디 인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 처형을 당한 예수님 앞에서 꿈과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까” (행 1:6).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리란 약속하고 승천했습니다. 초대 교회 때는 이후 몇 년 안에 예수님이 곧 다시 오리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흘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약육강식의 자연이 사라지고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한가롭게 누울 파라다이스는 언재일까요? 요한계시록은 계속 말씀합니다. “인내하라(계3:10), 참고 견디라, 기다려라.”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룰 섭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장차 이 땅이 타락 이전 온전한 상태로 회복되리라 선언합니다. 요한계시.. 2024. 8. 29.
종과 언어가 다양한 이유 종의 다양성 지구상의 척추동물은 1,528종이다. 이중 포유류가 123종, 조류가 457종, 양서류와 파충류를 합하여 43종, 어류가 905종이다. 곤충이 1,853종이고 거미만 1,172종이다. 무척추동물이 3,564종이다. 식물의 종류는 35만종이다. 동식물 중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 200만종이다. 민물고기 중에서 어릴 때 반도질하여 잡아 어탕으로 먹었던 고기도 멸종위기 1급이다. 뚜꾸(감돌고기)가 있다. 배가 두꺼워 뚜구다. 빠가사리(꼬치동자개)가 있다. 이 고기는 잡으면 “빠가빠가”하고 운다. 탱수로 불리는 퉁사리가 있다. 탱수의 바늘에 쏘이면 하늘이 노래지도록 따갑고 아프다. 멸종과 함께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 외래 종이 들어와 생태계를 독점하고 교란하는 것은 재앙에 가깝다. 창세기.. 2024. 8. 29.
돌아온 탕자 비유의 배경(눅15장) 본문은 누가복음의 심장이다. 여기를 이해하면 누가복음 전체를 이해한 셈이다. 본문에서 부자는 아주 큰 부자이다. 종들까지 풍족하였다. 본문 비유의 시작은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왔고 이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원망과 불평을 하였다. 비유의 장소는 사마리아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전도 여행 중이었다. 당시 유대는 사마리아인들을 개, 돼지 취급하여 땅도 밟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까지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동행했음은 이들은 예수님께 대단한 관심과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 마저도 사마리아인 그것도 제일 하층민인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하자 불평이 들었다. 본문에 “식사를 했다.”의 시제는 현재형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 .. 2024. 8. 29.
옥토로 바꾸어 주신 예수님(마13:1-23) 예수님의 비유는 도덕, 윤리적 강해를 넘어선다. 예수님의 비유는 십자가의 복음이다. 본문의 밭은 수동적이다. 밭 자체가 가시와 돌을 제거하지 못한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말 그대로 밭 중심이 아니라 뿌리는 자 중심이다. 본문에서 씨는 예수님과 말씀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품을 떠난 우리 모두는 원래 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이었다. 구약에서는 가시덤불과 엉겅퀴는 하나님의 저주의 상징이다. 또 묵은 땅 곧 죽은 땅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거치는 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저주와 심판의 상징이다. 본문의 비유를 듣는 대상은 큰 무리이다. 그리고 이 비유를 시작하기 직전 말씀인 마 12장 46절에는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찾아온다. 예수님은 이들 앞에서 누가 예수님의 진정한 가족인가를 말씀한다. 제자들이 .. 2024. 8. 29.
스스로 있는 자(출3:14절)의 의미 세상에 모든 이치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 온 우주에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 진화론의 한계도 제1 원인을 모른다. 출3:14절은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고 소개한다. 성경에 많은 기적, 계시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자존 하신다는 계시만큼 놀라운 내용은 없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THAT I AM , KJV)’란 이름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알려준 이름이다. 히브리어로 ‘에히에 아쉐르 에히에’로 읽는다. 그 뜻은 ‘나는 나다’ 또는 ‘나는 ~이다’이다. 나는 ~이다의 사이가 빈 것은 하나님 무엇으로 정의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의 히브리어 첫 글자를 합하면 “여호와(YHWH) 또는 야훼”이다. 이 히브리어 이름 안에 ‘하야’ 동사가 있다. 동사란 움직이.. 2024. 8. 29.
죄와 허물을 기억지 않겠다.(이사야49:15) 이사야 49:15절 본문은 이스라엘이 망해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더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며 다시 회복시켜 준다는 예언의 말씀이다. 여인이 자식을 잊는 법은 없다. 긍휼을 거두는 법도 없다 그러나 간혹 사람은 인륜을 어기고 상황에 따라 잊는 일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 한다는 말씀이다. 잊힌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기념일과 기념관을 만들기도 한다. 기념탑도 세운다.성경에는 기억이란 단어가 189번 나온다. 기억의 한자의 기는 기록할 기이다. (킹제임스영어 성경에는 231번나옴) 하나님은 믿는 성도를 생명책에 기록한다. 심지어 손바닥에 새겨서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한다. 하나님은 좋은 것만 기억하지 않고 세상에 불의와 불법도 잊지 .. 2024. 8. 29.
사람과 예수님의 죽음의 차이 호스피스의 고백 호스피스 생활을 8년 동안 한 경험으로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란 책을 써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호주작가 브로니 웨어가 있다. 그는 죽어가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후회라고 한다. 그 후회의 5가지는 첫째 내 뜻대로 한번 살아봤으면, 두 번째는 일 좀 적당히 하면서 살 것을 세 번째는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살 걸 네 번째는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낼 것을 다섯째는 더 행복해지도록 노력했어야 였다. 그리고 90세든 40세든 상관없이 대부분의 고백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끝났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렇듯 이 세상에서의 죽음은 안타깝고, 슬프다. 예수님 죽음의 의미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다르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 2024. 8. 29.
하나님의 도움으로 염려를 극복한 여호수아 염려는 끊임없이 밀려오는 쓰나미와 같다. 처음엔 작게 시작했다가 점점 커지고 영혼을 잠식해 들어 온다. 염려를 이기는 방법은 첫째 일단 생각을 멈추어야한다. 어제나 내일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 아니 지금만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현실에 대하여 마주서는 것이다. 3일 전부터 모르는 같은 번호의 전화가 계속 걸려왔다. 모르는 전화는 안 받는다. 그런데도 계속 걸려온다. 무슨, 어떤 전화일까 별별 염려가 다 밀려왔다. 보이스 피싱은 아닐까? 4번째 전화가 걸려왔다. 받았다. 늙으신 할머니께서 자식을 찾는 전화다. 끝자리를 계속 잘못 누르는 것같다. 잘못 거셨다고 밝히고 앞으로 걸지 말라고 요청했다. 5번째 전화가 또 걸려왔다. 차단을 누룰 수 밖에없었다. 어쨌든 전화를 받고 현실과 마주 대하니 염려.. 202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