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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성경말씀 의미와 교훈361

사사기 라이스 백성에게서 얻는 교훈 본래 단 지파는 여호수아 생존 시에 기업을 분배 받았다(수 19:40-46). 그러나 가나안 정착 초기에 분배 받은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도리어 아모리 족속에 의해 쫓겨나 타 지파의 땅에 분산 거주하거나 새로운 정착지를 떠도는 신세였다(1:34). 영적으로는 단지파는 요셉 족속이나 유다 지파처럼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다.라이스는 오늘날의 ‘텔 엘 카디’(Tell el Qadi)다. 위치는 팔레스타인 최북단으로 헬몬 산에 가려 아람과 단절되어 있고, 레바논 지역에 의해서 페니키아와도 단절되어 있어서 외부의 침략을 받을 염려가 없었다. 또 요단 강 물로 용수가 충분했다. 힘이 약한 단 지파의 정착지로서는 안성마춤이다. 라이스 원주민들은 천연적인 조건에 익숙히여 외부의 침략에 대해 무방비 상태였다. 군사력도 .. 2024. 8. 29.
하피드 농장주 이야기 미국 템플턴 대학 설립자 콘웰이라는 유명한 연설가가 있다. 그가 6,000번이나 인용한 예화가 있다.어 떻게 보면 예화 계의 지존입니다. 지금부터 300년 전 지역은 미국이 아니고 인더스 강 유역에서 있었던 일이다. 인더스강 은 지금 파키스탄 중앙을 관통하는 강이다.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붐이 일었다. 이로 인해 벼락 부자가 된 사람들이 나왔다. 이 근방에서 “하피드”라는 젊은 농장 주인이 살았다. 대대로 물려받은 땅도 있고 본인이 일군 것도 있어서 농장이 결코 작지 않았다. 주변 청년들이 부러워할 정도였다. 청년 소갑부였고 농장주였다. 그런데 그는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일확천금을 번 사람들을 늘 부러워하기 시작했다. 자기는 일년 내내 피땀흘려 일하느라 하루도 제대로 쉬지 .. 2024. 8. 29.
지옥을 만든 의도 지옥(地獄)은 이승에서 살아 생전에 큰 죄를 지은 사람이 사후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되는 곳으로 일컬어 지는 장소를 말한다. 성경에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는 장소이다. 불로 소금치는 듯한 고통을 받는 곳이다.(막9:48,49) 또 다른 표현은 “바깥 어두움에 쫓겨나 통곡하며 이를 간다.” 이다.(마22:13, 마25:30)  인간성을 박탈, 배제, 멸절, 상실하는 공간이 지옥이다. 천국은 하나님이 처음 창조한 인간성을 회복하는 곳이다. 지옥은 반대로 영원히 자아 속에 갇혀 고통 받는 공간이다. 전도서9장10절은 장차들어 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다.   “아들아 넌 계획이 다 있구나! ~~난 무계획이 계획이다.” 기생충이란 영화에서 아버지.. 2024. 8. 29.
시선을 고정하자 야고보서 1장17절에서는 하나님을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신 분으로 묘사한다. 세상에 모든 것은 형체가 있고 빛의 영향을 받으며 그림자가 생긴다. 그림자가 없다는 것은 영으로 존재하시는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 형상화 할 수 없으신 하나님에 대한 묘사이다. 또 세상에서 그림자가 없으려면 정 중앙 위에서 빛을 비추고 조금도 움직임이 없을 때이다. 이는 판단에 치우치심이 없는 공평하신 하나님, 움직임 없는 절대불변의 하나님에 대한 묘사이다. 세상은 회전하는 그림자와 같이 변하고 안정이 없고 불안한다.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신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출15:17-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말씀한다. 본문은 홍해를 건넌 후 모세의 찬양시이다. 그는 영원 무궁히.. 2024. 8. 29.
역청만 고집한 노아 창6장 14,22절“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본문은 노아 홍수 기록이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을  준행했다.  노아는 역청을 바르라면 역청을 발랐다. 역청은 냄새나고 바르기도 어렵고 구하기도 쉽지않았다.  화재의 위험도 있고 부작용도 있었다. 그러나 노아는 다 준행했다. 120년 동안이면 얼마든지 역청말고 연구개발하여 다른 대체품을 구할 수도 있었다. 또 구하기도 쉽고 바르기도 쉽고 방수성도 뛰어난  제품이 얼마든지 있었으리라.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이 역청을 바르라하면 역청만 발랐다.  하나님은 이런 그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을 주셨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2024. 8. 29.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별칭 정리 1.하나님 일컫는 별칭엘 로힘(Elohim)창조주 하나님여호와(Jehovah)자존하시는 하나님엘 로이 (El Roi)살피시는 하나님엘 샤다이( El Shaddai)전능하신 하나님엘 올람( El Olam)영원하신 하나님나함(Naham)위로의 하나님엘 칸나(Ll Kanna)모든 것을 다하여 사랑하시는 하나님치드케뉴( Tsidkenu)의로우신 하나님여호와 이레(Jehovah Jireh)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엘 엘리온( El Elyon)가장 높으신 하나님여호와 삼마( Jehovah Samma)어디든지 계시는 하나님챈(Chen)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여호와 닛시(Jehovah Nissi)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여호와 카도쉬(Jehovah Kadesh)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여호와 샬롬(Jehovah Shalom)샬롬의 하.. 2024. 8. 29.
유대인은 왜 양과 염소를 3대1로 섞어 키웠나? 마25:32,33“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유대인들은 양과 염소를 3:1로 섞어서 키운다. 예루살렘은 해발800미터의 고원지대여서 뉴질랜드와 같은 푸른 풀밭이 조성되지 않는다. 우기 때 잠깐 풀이 나온다. 양은 무식하여 풀을 뿌리 채 뜯어 먹는다. 그러나 염소는 약아서 잎만 살살 뜯어 먹는다. 양이 이 염소를 따라하도록 하여 풀의 씨가 마르는 것을 방지한다. 염소는 자유분방하고 개별행동을 잘한다. 물가를 잘 찾아가고 겁이없어 높은 바위 비탈에 잘 올라간다. 반면 양은 경계심이 많고 집단적으로 뭉치기를 잘한다. 양의 특기는 잘 따라 한다. 이 특성 때문에 염소가 하는 행동을 쉽게 따라한다. 염소가 양들 .. 2024. 8. 28.
영혼의 무게를 잴 수있나?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 16:26) 20세기 최고의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죽음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예리하게 파헤쳤다. 사람들은 그만은 죽음 앞에서 의연하리라 여겼다. 그렇지 않았다. 사르트르는 1980년 3월, 프랑스 파리의 부뤼셀 병원에서 폐수종이란 병으로 입원하여 한 달 동안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다. 사르트르는 살아생전 죽음으로부터의 자유를 외쳤다. 그의 마지막은 결코 자유롭지 못했다. 사르트르 뿐 아니라 죽은 이후에 영혼이 갈 고향이 없는 사람은 자유롭지 못하다. 영혼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육체이탈을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이 있다. 공통 진술은 “텅 빈, 혹은 .. 2024. 8. 28.
개천에서 용 날까? 요한복음1장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 고전1장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은 주어진 환경이 매우 열악한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거나 매우 높은 지위에 올라 성공하는 일을 ‘개천’과 ‘용’에 빗댄 속담이다. 1975년 17회 사법시험 합격자 총 60명 중 58명이 대졸, 한 명이 대학 중퇴고, 또 한 명은 고졸인데, 그가 대통령 자리까지 오른 분이 노무현이다. 요즈음 상식으로는 개천에서 용 나는 일이 불가능하다. 그 증거로 서울대생 대부분이 강남 출신이고, 부가 부를 낳고 자수성가한 사람이 적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역사, 영적 역.. 2024. 8. 28.
광야에서 내린 먹거리 만나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지 2달 반 정도 되었다. 애굽에서 바라 바리 싸온 양식이 다 떨어질 때였다. 백성들은 광야에서 굶어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모세를 원망한다. 이때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하루 한 오멜 씩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신다. 만나는 영적인 의미와 교훈을 담고 있다. 만나의 특징 오멜(עֹמֶר, Omer)은 ‘보리 한 묶음 ’이라는 뜻이다. 1오멜은 2.2ℓ에 해당하며 1되와 같은 양이다. 무게로는 2.2kg가량이다. 그러면 한 끼에 0.7ℓ 또는 0.7kg 곧 700g을 먹어야 한다. 만나의 색깔은 흰색, 맛은 꿀 섞은 과자 맛, 크기는 갓 씨 크기이다.  유통기한은 24시간이고 안식일 전 날은 48시간이다. 항아리에 담아 대대로 간수하게 한 만나의 유통기한은 무기한이다. 민11:7 만나.. 2024. 8. 28.
기적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 기적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 예수님은 군중들이 기적을 구했을 때 책망했다. 사단은 40일 굶주린 예수님에게 빵 한 조각을 만들어 드시도록 유혹했다. 고난과 죽음을 앞둔 예수님에게 신변의 안전은 가장 중요한 관심거리이다. 사단의 유혹은 메시아의 목표를 지름길로 가서 쉽게 성취하라 제안한 것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형제 들에서 사단은 세 가지 쉬운 길을 제안했다고 한다. 기적, 신비, 권위였다. 예수님은 세 가지 모두 거절했다. 기적에 의지하지 않고 자유에 의해 믿음을 원하도록 했다.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권능의 기적을 원하는 요구와 예수님을 성전에서 뛰어내리라는 유혹은 같다. 예수님은 권능으로 예루살렘을 무너뜨릴 수 있고 천사를 불러 강제로 순종하게 만들 수 있었다.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예.. 2024. 8. 28.
키에르케고르 일화와 성육신 예수님 키에르케고르의 왕의 비유가 있다. 무서운 왕이 비천한 여종을 사랑하였다. 그가 휘하에 장병들을 데리고 화려한 마차를 타고 오두막집으로 행차하면 여종은 새파랗게 질릴 것이다. 왕이 여인과 사랑의 관계를 원한다면 비천한 신분으로 내려가야 한다. 왕은 여종의 사랑을 얻기 위해 왕좌를 포기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도 이 비유와 마찬가지다. 예수님의 복음 소식이 전해질 때는 늘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있다. 참고구절은 마1장19,20, 눅1장30, 눅2장8-10이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과, 들판에서 양치 던 목자들과 마리아에게 메시야 탄생소식이 전해지는 말씀이다. 계시록21장8절에는 심판 대상 일 순위가 두려워하는 자로 나온다. 메시야 예수님 탄생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한 요셉, 마리아, 목자들에 관한 구.. 2024. 8. 28.
우연과 필연 단어의 뜻 우연은 짝 우(偶) 그럴연( 然 )으로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지만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을 말한다. 필연은 반드시 필(必) 그럴 연(然)으로 사물의 관련이나 일의 결과가 반드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을 뜻한다. 죠지뮬러와 스펄전 일화 스펄전이 300파운드(4십만원)를 어렵게 모금했는데 죠지 뮬러에게 갖다 주라는 음성이 마음 속에서 계속 생겼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죠지뮬러에게 갔더니 그는 고아들을 위해 300파운드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스펄전은 자네 기도의 응답이 왔네 하며 돈을 건네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돌아왔다. 와 보니 그의 책상 위에는 익명의 헌금이 올려져 있었는데 315파운드였다. 그는 이자까지 보태 돌려준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성도에게 우연은 없다. 요게벳의 노래 염평.. 2024. 8. 28.
지, 정, 의 인간의 3요소 인간에게는 지정의가 있다. 우리는 이성 적으로 생각한다. 사고활동을 통하여 지식을 생산해 낸다. 인류는 지식의 축적을 통하여 현대 문명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감정이 있다. 쾌락, 고통, 두려움, 희망, 애정을 느낀다. 그리고 의지적으로 무엇을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한다. 도덕적으로 부끄러움도 생긴다. 세상에 있는 물질을 작게 쪼개면 원자 단위까지 내려간다. 우리의 뇌도 결국은 이런 원자 단위의 입자들의 움직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이런 입자들의 기계적인 움직임에 의하여 지정의가 생겨나고 통제 받는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렇게 추론하는 자체가 큰 모순이다. 그렇게 이성적으로 추론하는 나 자체를 기계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아인슈타인은 신은 결코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하며 자연스럽지 않게 .. 2024. 8. 28.
자연은 신의 작품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은 기독교 인이었다. 그는 자신이 유명하게 된 원인을 자신의 집에 작은 골방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 골방에서의 기도 때문이라 했다. 그는 곡상이 떠오르지 않으면 하나님께 자비를 구했다. 그는 악보의 앞부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끝에는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문구를 넣었다. 시편19편1-6절 본문은 다윗의 시이다. 본문은 시편 중에서 가장 위대한 서정시라고 극찬한다. 하이든의 교향곡 천지창조도 본문을 배경으로 한다. 본문에서는 자연은 스스로 또 우연이 여러 번 반복하여 형성된 것이 아니라 위대한 인격자의 손으로 만든 하나의 예술품으로 묘사한다. 5절에서는 하나님이 태양을 새신랑과 달리는 장사와 같다고 한다. 시인의 어린아이 같고 독특한 시각이 돋보이는 구절이다. 세상과 자연 만.. 2024. 8. 28.
외우면 좋은 성경의 이름들 성령의 열매 9가지 1. 사랑과 2. 희락과 3. 화평과 4. 오래 참음과 5. 자비와 6. 양선과 7. 충성과 8. 온유와 9.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5:22~23) 사랑의 특징 7 가지 1. 오래참음, 온유함 : 남으로부터 해를 당하여도 보복치 않는 마음2. 투기, 자랑, 교만을 않음 : 남과 경쟁하는 심리로 범하는 죄3. 무례히 행치않음 : 예의와 권위에 대한 존중4. 자기유익을 구치않음 :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있다.5.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치 않음 : 악독한 심리를 발하지 아니한다.6. 불의 대신 진리와 함께 기뻐함 : ‘복음진리’가 가르친 선과 의를 기뻐한다.7.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딤 : ‘고난’(시련)에 대한 기독인의 태도(고전13:4~7) .. 2024. 8. 28.
마음의 표정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옛날에는 이혼 사유가 배우자의 외도가 1위였다. 그러나 지금은 1순위 45.2%가 성격 차이다. 그리고 3순위가 가정 내 불화, 소통의 부재가 10.2%이다. 이 두 가지 이유를 합하면 55.4%이다. 과반 이상이 서로의 마음을 못 읽어서 오는 불화 때문에 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인의 마음을 읽기는 쉽지 않다. 본심을 못 알아주는 것이 쌓이면 병이 된다. 단 한 사람이라도 속마음을 100% 털어 놓을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표정을 안다. 누구든지 이 주님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마가복음 2:8절은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 2024. 8. 28.
성경이 말하는 사랑 사랑 뜻과 종류 사랑은 다른 사람을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관계나 사람을 뜻한다. 성경에서 제일 많이 언급하는 첫째 단어는 하나님에 관한 호칭으로 15,000번 나온다. 두번째는 돈, 부, 재물관련 단어로 3,200번 나온다. 세번째는 죄로 1,000번 나온다. 네번째가 사랑으로 700번 나온다. 다섯번 째가 믿음, 구원관련 단어로 350번이다. 에릭프롬은 사랑도 밥과 같아 계속 충족하지 못하면 결핍으로 장애가 생긴다 했다. 부모님의 사랑, 친구들 과의 우정, 연인 간의 사랑을 많이 할수록 좋은 밥을 많이 먹듯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고 했다. 흉악범들이 어린 시절 부모나 이웃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경우의 예를 든다. 사랑은 헬라어로 아가페 하나님 사랑, 필레오 ..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