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의미와 교훈358 144,000의 영적의미 144,000에 대한 시각도 상징주의와 세대주의 입장 차이가 있다. 세대주의는 문자적인 해석을 하여 실제 유대인들 가운데 구원받은 무리로 본다. 상징주의 입장에서는 인침을 받은 자들이요 땅에서는 속량함을 받은 무리로 문자적으로 보지 않고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을 지칭한다고 본다. 아래 내용은 상징주의 입장에서 본 144,000의 의미이다. 성경에서 인을 친다는 것은 고대 시대에 ‘이 물건, 이 가축, 이 노예는 내 것이다’라는 표시였다. ‘이것들은 내 것이기 때문에 내가 보호한다’는 주인의 보호 의지를 나타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인을 치는 것도 같은 의미이다. ‘이 사람들은 다 내 것이다. 누구도 건드리지 못 한다’ 는 의미다. 요한계시록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 파에서 나온 자들을 십사만 사.. 2024. 9. 12. 요한계시록 11장 두 증인 두 증인은 요한계시록 11장에 나온다. 이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한다. 이들은 예언하는 날 동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이 피가 변하게 하는 권세도 받는다. 요한계시록의 두 증인은 선택받은 백성과 교회를 의미한다. 두 증인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과 예수의 증거 곧 구약과 신약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실 때 성령을 통하여 남겨둔 증인들이다. 이들은 마치 예수님처럼 곧은 증거로 인해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부활하여 구름을 타고 승천함으로써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른 선지자들로도 묘사된다.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에서 올라 온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인다고 말씀한다. 이 의미는 두 증인 곧 교회는 그 증거의 삶을 마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두 증인이 .. 2024. 9. 12. 대접 재앙의 영적 의미 금 대접은 연회에서 포도주를 담는 그릇을 말한다. 성경은 그 그릇을 ‘잔’이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보통 ‘포도주 잔을 마신다. ’라는 표현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 던져진 자들’을 가리킬 때 쓴다. 이게 바로 대접재앙의 내용이다. 상징적 시각에서 대접재앙은 말세의 기간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에서 제외된, 짐승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은 마귀를 추종하는 무리들,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 아래 놓인 죄인들이 스스로 그들의 악함으로 괴멸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 대접재앙의 원형이 이사야서에 나온다. 사51:17-23 하나님께서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신 자라고 하신다. 그런데 그렇게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시고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으로 떨어질 자들 중에서 .. 2024. 9. 12. 네 왕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영적 의미 계시록의 네 짐승은 장차 일어날 ‘네 왕, 네 나라’이다. 이는 이스라엘의 대적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세계 최강국들 ‘바벨론, 페르시아, 알렉산더의 헬라, 로마’를 상징한다. 네 나라를 상징하는 것들이 한 짐승 안에 다 들어있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모습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를 합쳐 놓은 것처럼 한 몸으로 표현한다. 이것은 기원이 한 곳이라는 의미이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사단이라는 같은 주인의 사주를 받고 시공을 초월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들을 합한 총칭 한다. 짐승이 어떤 한 인물이나, 한 나라나, 한 사상만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짐승이 용으로부터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받는다. 그 권세로 교회를 핍박한다. 계시록13장 3절에 짐승의 일곱 머리 중.. 2024. 9. 12.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은 찬양만 있다. 새 하늘과 땅 대한 2가지 이론 중 첫 재는 소멸설이다. 성경 말씀 대로 옛 하늘과 옛 땅은 완전히 사라진다는 설이다. 옛 땅과 옛 하늘과 새 하늘과 새 땅은 연속적인 면이 전혀 없다는 주장이다. 두 번째는 갱신설이다. 베드로 후서 3장 13절의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쓰인 ‘새것’이라는 단어가 'neos'가 아니라 ‘kainos'다. 헬라어 ’neos'는 시간과 기원에 있어서 전혀 새것이라는 뜻이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쓰인 ‘새것‘’kainos'는 본성이나 질에 있어서만 새롭다는 뜻이다. 이 단어를 통해 새 하늘과 새 땅’은 현재의 하늘과 땅과는 전적으로 다른 새로운 우주의 출현을 뜻하지 않는다. 새 하늘과 새 땅은 현재.. 2024. 9. 12. 천 년과 사단이 풀려나고 결박당함의 의미 1. 천 년의 의미 천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따라 무천년설, 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역사주의적 전천년설로 나눈다. 본문은 요한계시록을 보는 상징주의적인 입장(무천년설)에서 천년이 찼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상징주의적인 입장에서는 천년은 기간이 아닌 구원이 주어진 상태로 이해한다. 천년이 찼다는 뜻은 구원과 영생이 완성되었다는 의미로 본다. 원어의 뜻도 찼다가 계획을 완성하다 또는 결론짓다는 의미이다. 천년이 찬 기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성령강림으로 인해 신자가 탄생한 시점으로 본다. 2. 사단의 풀려남과 결박당함의 의미 천년이 찬 후 사단이 잠시 옥에서 풀려난다는 뜻은 교회 성도가 시작한 때부터 사단의 공격이 시작됨을 말한다. 사단의 공격은 하나님이 성도의 .. 2024. 9. 12. 성도의 위치-신부 유대인들은 정혼을 한 후에 신랑이 그 신부의 지참금을 다 지불할 때까지 신부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 신랑이 돈이 없으면 노동으로라도 빚을 갚아야 한다. 신랑이 그 빚을 다 갚은 후에 신랑은 신부의 집으로 데리러 간다. 밤에 신부의 집으로 찾아가 신부를 데리고 신랑의 집으로 온다. 그동안 신랑의 집에서는 잔치를 준비하고 신랑 신부가 도착하면 화려한 혼인잔치를 한다. 정혼 기간 중에 만일 신부가 정절을 지키지 못하면 그 혼인은 즉시 파기된다. 유대인의 혼인관습은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어린양 혼인잔치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성도들과 정혼을 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빚을 다 갚으셨다. 그리고 재림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하늘로 올라.. 2024. 9. 12. 바벨론 세력들이 거래하던 물품 목록과 영적 의미 요한계시록 18 장절은. 일곱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가 보석류이다. ‘금, 은은 당시 로마는 고급 소파나 욕탕, 식기를 만들기 위해 스페인에서 수입해 썼다. 금 은 이외의 벽옥, 황옥, 홍보석, 녹 보석 등 로마는 인도와 홍해 페르시아 만에서 보석을 수입해 치장했다. 진주는 당시 고대시대에는 진주가 보석의 여왕이었다. 다이아몬드보다 더 귀한 것으로 취급했다. 지두 번째 세마포, 자주옷감, 비단, 붉은 옷감 같은 고급 옷감들이다. 옷감들은 왕족들과 귀족들이 품위를 지키기 위하여 중국과 이집트, 스페인 등지에서 수입해 썼다. 세 번째가 고급 가구이다. 향 목은 북 아프리카에서 나오는 시트러스 나무다. 당시 로마는 이 나무로 테이블을 만들었는데 로마의 여자들이 진주를 그들의 부와 사치의 표징으로 .. 2024. 9. 12. 바벨론 음녀의 의미 바벨론 음녀의 뜻은 이렇다. 성경은 음행과 더러운 것, 탐하는 것을 우상 숭배라 한다. 성경의 음행의 영적 의미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것을 사랑하는 우상 숭배를 말한다. 따라서 음행을 조장하는 음녀는, 하나님 말고 다른 힘 즉,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마귀의 세력이다. 바벨론을 음녀라고 한 것은 이세벨 왕비에서도 확인한다. 이세벨은 아합 왕에게 시집오면서 자신이 섬기던 우상을 함께 들여와 이스라엘로 하나님이 아닌 풍요와 다산의 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게 했다. 성경은 그녀를 가리켜 이스라엘로 행음하게 한 여자라했다. 요한계시록에서 음녀는 무서운 짐승을 타고 짐승을 조종하는데 짐승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 사단의 대리자다. 또 사단으로부터 많은 힘을 받아 이 땅을 핍박하고 미혹하며 승승장구하는.. 2024. 9. 12.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 성에 관하여 1.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 요한계시록 21:9-10에는 신부에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여 준다고 한다. 신부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다. 요한계시록 21:1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다. 벽옥은 하나님의 영광과 본질을 묘사한다. 12절부터 14절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대문들과 기초를 기술한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열두 개의 문이 있다. 그 문들 위에 이름이 쓰여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다. 동서남북 사방위에 세 개씩의 문이 있다. 12는 3×4=123 ×4=12로 만들었다. 삼위 하나님의 수에 4개의 방위는 땅을 상징한다. 12는 네 방위로 상징하는 땅 위에 삼위 하나님의 하나님이 선택한 새롭게 창조된 사람들을 가리킨다. 구약의 교.. 2024. 9. 12. 구원받은 성도의 상태-죄책과 오염 인간이 죄를 진 결과가 ‘죄책, poena'와 ’오염’ 오염, macula'이다. 우리는 죄의 책임을 져야 했고 순결했던 존재가 죄에 오염되었다. 죄로 인해 사망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구원받았다.. 이는 이제 ‘죄책’‘poena'에서 자유로워졌다는 뜻이다. ‘오염 macula'은 우리가 육신 속에 있는 한 진행형으로 벗어가야 한다. 오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구원은 과거, 현재, 미래 이 세 시제 모두를 합하여 ’구원‘이라한다. 구원을 받았다는 사람이 현재 삶 속에서 구원을 이루어 가는 모습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구원은 어떤 시제에서 멈출 수 없다. 현재형의 구원이 ’오염’ 오염, poena'에서 벗.. 2024. 9. 12. 요한계시록 1장에 묘사한 예수님의 새로운 모습 요한계시록 1장에서 요한은 아홉 가지로 예수님을 묘사한다.. 예수님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계셨다. 당시에는 사람들이 입는 옷이 그 사람의 신분을 이야기한다.. 발에 끌리는 옷은 제사장의 옷이다. ‘발에 끌리는’ ‘포데레’는 신약 성경에서는 여기에 한 번밖에 안 나오지만 70인 역 LXX에서는 일곱 번이 나온다. 거기서 이 ‘포데레’는 전부 제사장의 의복과 연관해서 쓰인다. 제사장들은 성전에 들어갈 때에 발뿐만이 아니라 신체의 어떤 부분의 살도 겉으로 나오면 안 된다.. 얼굴과 손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철저하게 가렸다. 왜냐하면 타락한 이후 인간의 몸은 죄를 상징한다. 그래서 철저하게 가렸다. 제사장들은 머리에 관을 쓰고 발을 덮는 옷을 입었다. 제사장의 옷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촛대 사이에 서 계신다... 2024. 9. 12. 구름타고 오신다의 의미 요한계시록 1장 7절에서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 고한다..’고한다. 성경에 구름을 탄다는 표현이 많다. 그런데 원어로 보면 만화주인공처럼 구름을 ‘올라탄다’는 의미가 아니다. 본문은 모두 헬라어 ‘메타’라는 단어를 썼다. 메타의 뜻은 ‘함께’이다. ‘구름과 함께’라고 번역해야 더 원어의 의미에 가깝다. 성경에서 구름이라는 것은 다른 깊은 의미로 쓰일 때가 많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숫자가 다 채워져야 비로소 이루어진다. 구원받을 사람은 다 구원받고 그 후에 심판이 임한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통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예수를 부인하고 믿지 않던 자들이 이를 가는 통곡이다. 우리는 장차 주님과 같은 새 몸을 입고 영원히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아픔도 없는 곳에서.. 2024. 9. 12. 초대 교회 성도가 요한계시록을 읽고 평강을 얻은 이유 당시 로마 제국주의는 팍스로마나(pax Romana)를 외쳤다. 로마에 의한 세계평화를 뜻한다. 황제 숭배만 따른다면 더 없는 평화를 누렸다. 당시 로마는 세계를 평정했고 전쟁도 없었다. 당시 교회는 예수님만 믿지 않는다면 박해받을 이유가 없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세 가지로 묘사한다. ‘충성된 증인‘과 ’’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와 ’’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분, 진짜 왕 중의 왕‘이다. 다윗 언약은 나단을 통한 하나님의 언약이다. 다윗 언약에서 참 성전인 메시아가 최후 승리를 한다. 메시아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왕위에 올라 영원히 다스릴 것이라는 언약이다. ‘충성된 증인’에서 증인의 뜻은 순교자다. ‘죽으셨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에서 ‘죽으셨다’라는.. 2024. 9. 12. 시간과 만물의 시작 히브리어로 ‘창조’는 ‘바라’ ‘야차르’ ‘아사’ 세 가지로 표현합니다. 세 단어 중에 ‘바라’는 무에서 어떤 물질을 만들어 낼 때 사용합니다. ‘야차르’나‘아사’는 기존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때 사용합니다. 본문 1장 1절은 ‘바라’입니다. 1절에 쓰인 ‘태초에는 ‘시간의 시작’을 말합니다. 만물이 창조로 형태가 생긴 시점이 ‘시간의 시작’입니다. ‘물질의 존재’와 ‘시간의 시작’이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시간은 물질이 존재해야 성립합니다. 시간은 물질이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시간 없이 물질이 있을 수 없고 물질이 없이 시간이 없습니다. 만물은 시간 내에 존재하고 시간 내에서 소멸합니다. 존재가 소멸하면 ‘시간’을 상실합니다. 시간이 창조되기 이전의 상태를 ‘영원’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 속에 .. 2024. 9. 12. 안식의 의미와 하나님의 관심사 창 1장 3절하나님께서 가라사대’가 나옵니다. 창세기 1장에만 ‘가라사대‘라는 말이 9번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말씀으로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첫째 날의 빛은 발광체에서 나오는 빛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빛입니다. 이 빛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질서를 세우는 빛입니다. 무에서 유로 생명을 창조해 내는 하나님의 생명력입니다. 이 빛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과목을 자라게 하는 숨어있는 빛, 보이지 않는 빛, 하나님의 생명력입니다. 또한 태양이 생기기 전에 하루를 밤과 낮으로 구별 짓는 빛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혼돈(formless)과 공허(empty)의 상태, 즉 무(無)의 상태에서 틀(structure)을 만드시.. 2024. 9. 12. 창세기의 시간이 24시간임을 부정하는 이론들(갭이론, 간격설, 점진적 창조설) 창세기 1장1절과 2절 사이 시간이 24시간임을 부정하는 이론이 있습니다. 첫째 gap theory 곧 ‘간격 설’입니다. 이는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 오랜 시간적 간격이 있었다는 설입니다. 하나님은 1절에서 천사를 포함하여 세상을 아름답고 완전하게 창조하셨는데 천사 장이었던 사단이 타락함으로 그를 포함한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게 되었다’라는 주장입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지구의 상태가 지속되던 중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시 땅을 새롭게 하신 것이 3절 이후에 언급한다는 주장입니다. 갠 이론 의하면 창세기 1장 3절에서 31절까지의 창조는 첫 창조가 아니라 재창조입니다. 1절의 첫 창조와 3절부터 나오는 새로운 창조 사이에 수십 억 년에서 수백 억.. 2024. 9. 12. 궁창 속에 담긴 비밀(창1:6‐8) 창 1장절에 궁창은 ‘하늘’입니다. 궁창은 ’’ 하늘 들‘ 중에 1층 천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대기권입니다. 하늘은 공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늘의 범위는 땅과 바다 바로 위부터 우리 눈에 보이는 파란 하늘까지를 ’궁창’ 궁창’ ‘하늘’이라고 합니다. 창1장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궁창을 ’만드셨다‘’ 만드셨다 ‘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궁 창’을 지으심으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늘과 땅을 구별하셨다는 뜻입니다.궁창을 만든 하나님은 생물을 만드시기 전에 그들이 호흡하며 살 수 있는 공기의 비율과 그 비율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법칙을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대기권의 공기는 산소 20% 질소 80%의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깨지면 생물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만일 질소의 비율이 높아지고 산소의 비율이.. 2024. 9. 12.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