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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성경말씀 의미와 교훈328

홍수와 방주의 영적 의미 노아의 홍수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동화책에도 나옵니다. 신화나 설화 그리고 서사시에도 노아의 홍수와 유사한 이야기가 300여 편 있습니다. 고대 바벨론의 길가메시 서사시(The Epic of Gilgamesh)에 있습니다. 수메르 인들의 작품인 아트라하시스 서사시(The Epic of Atrahasis)에도 있습니다. 신화에는 신이 인류를 홍수로 멸하기로 결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이 홍수 기사의 주인공들에게 미리 알립니다. 신이 주인공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을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홍수신화에서는 주인공은 구원받지만 다른 모든 생물은 죽습니다. 홍수가 끝난 뒤 새를 내보내서 방주 밖의 상황을 알아봅니다. 주인공이 홍수가 끝난 후 방주 밖으로 나와 신에게 희생 제사.. 2024. 9. 26.
에녹 하나님과 동행 한 자 에녹은 아담의 7대 손입니다. 이름의 뜻은 순종하는 자란 뜻입니다.  에녹은 365살을 살았습니다. 365는 1년 365일을 상징하는데 그는 하루하루 삶이 온전했음을 암시합니다.  우리는 일이 풀리지 않으면 머피의 법칙을 떠올립니다. 내가 응원하는 팀은 꼭 집니다. 나만 신호등 앞에서 면 꼭 붉은색으로 바뀝니다. 이것은 피해망상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나의 일을 방해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신자들도 유사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은 모두 안 들어주신다고 원망합니다.  우리는 에녹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기 위하여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를 생각하기보다는 그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것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에녹처럼 죽음을 보지 않.. 2024. 9. 26.
가인의 죄와 후예들 가인은 아벨에게 의도적으로 들로 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가인의 살인은 우발적이지 않고 계획적이었습니다. 가인은 제물이 열납 되지 않자 심히 분해했고 안색마저 변했습니다.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은 이유를 ‘네가 선을 행하면’이라는 단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선을 행하다’는 히브리어는 ‘유익하다, 아름답다, 옳다’라는 의미입니다. 동사의 시제는 완료형으로 중단 없이 계속 지속적으로 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내 제물을 받지 않으십니까?’라고 묻는 가인에게 정확히 설명해 주십니다. ‘네가 올바로 제물을 드려 올바른 예배를 하면, 다시 말해 네가 선을 행하고 옳은 일을 하면 왜 내가 받지 너의 제사를 열납 하지 않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가인은 자신을 믿고 신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자기가 .. 2024. 9. 24.
아벨의 이름은 'nothingness' 혹은 'vanity' 창세기 4장에는 에덴동산을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가인과 아벨을 낳는 사건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인은 장성하여 농사를 지었고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드렸고, 동생 아벨은 양 치는 자로 양의 첫 새기와 기름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아벨의 제물은 받았지만 가인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가인이 몸시 분해하였고 들에서 동생을 쳐 죽입니다. 가인은 저주를 받았고 자기를 만나는 사람마다 죽일 것 같은 두려움에 시달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가인에게 표를 주어 죽임을 면케 했습니다. 사람들은 가인이 만나는 사람 마다 죽임을 당할 것 같은 두려움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당시 인구가 4명밖에 없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성경의 진실성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인구의 증가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감안.. 2024. 9. 24.
예기치 못한 타락의 결과 예고된 회복(창3:7‐19) 타락의 순서는 뱀, 하와, 아담입니다. 창조의 질서는 하나님, 아담, 하와, 동물입니다. 사단은 뱀을 도구로 하와를 유혹했고, 하와는 아담을 그리고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 사단은 질서를 파괴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은 곧 질서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질서를 따라  물으십니다. 아담, 여자, 뱀을 저주하십니다. 아담을 나무라시고 그 다음에 여자를 나무라시고 그 다음에 뱀을 저주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는 역사입니다.  첫째 타락의 결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파괴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영적으로 무너졌다는 뜻입니다. 창세기3장8절을 보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낯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로 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살던자였습니다. 그러나 타.. 2024. 9. 23.
요셉의 2년 간 수감 생활 창세기 40장에는 보디발 여사 성추행 누명을 쓴 요셉의 2년 동안 수감생활을 기록했다. 감옥은 일반인들이 갇히는 감옥이 아니다. 오늘날 청와대 비서관 격인 사람들의 감옥이다. 당시 바로왕의 술 맡은 자와 떡 맡은 자가 갇혀 있었고 요셉은 이들의 시중을 들었다. 두 사람은 범죄를 저질렀다. 어떤 죄인지는 성경에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반역죄일 수도 있다.  이들이 꿈을 꾸는데 술 맡은 자는 사형을 당하는 꿈이고 떡 맡은 자는 사면 복권되는 꿈이다. 요셉은 꿈을 있는 그대로 설명해 준다. 그러나 이들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 요셉을 자기를 시종 드는 아이 정도로 보았으리라. 술 맡은 자가 요셉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면 감옥 탈출 계획을 세우던지 무슨 대책을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떡 맡은 자도 요셉의 .. 2024. 9. 16.
열 뿔 대적 자는 어린양 요한계시록 계17장 열 뿔을 가진 무서운 짐승과의 싸움을 묘사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대적자는 가장 힘이 없어 보이는 어린양이다. 열 뿔 짐승은 시단의 하수인역할을 하는 권세를 가진 왕을 상징한다.  성경66권 중에서 어린양이란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오는 성경이 요한계시록인데 30번 정도 나온다. 어린양은 우리 죄를 짊어지고 대신 피흘려 죽은 예수님을 상징한다. 예수님의 피의 힘은 그만큼 열뿔 짐승을 대적하고도 남는 힘이있다. 사탄이 가장 크게 방해하는 역사가 어린양의 피와 희생의 속성이 발현되는 곳이다.  계시록 17장은 예수님은 어린양이지만 부활과 승천으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입증되며 예수님이 최후의 승리한다는 말씀이다. 세상이 열 뿔 짐승처럼 아무리 강하게 보여도 어린 양의 피로 구속받은 우리 .. 2024. 9. 15.
미련하게 보이는 슬기로운 처녀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마 25:1~4)  분문은 예수님이 하신 슬기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의 비유이다. 본문 미련하다와 깨어있으라는 단어가 대조된다. 미련하다는  뜻은 별생각 없이 생활하는 것이다. 안이한 태도를 말한다. 본문에 나오는 등불은 횃불을 말한다. 횃불은 빨리 타기 때문에 당시는 15분마다 한 번씩 감람유를 공급해야 했다. 슬기로운 처녀가 기름을 미리 준비하였다고 했는데 기름의 양으로 보면 미련하게 보일 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한 손으로 들기에 버거웠을 수도 있다. 본문에서 기름을 .. 2024. 9. 15.
믿음의 색안경 계14장12절 본문은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본문 환란의 때에 성도들의 인내를 촉구하는 말씀이다. 본문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이 나란히 나온다. 예수 믿음은 원어적으로는 예수님의 믿음이다. 내가 믿은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가 시켜준 믿음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낼 수 없는 존재이다. 선악과 계명부터 어긴 자들이다. 우리가 계명을 지켰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이유가 없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믿음 때문에 계명을 지키지 못해도 하나님은 이미 다 지킨 걸로 봐주신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율법을 완벽하게 지켰다. 난지 8일 만에 할례받으시는 것부터 죄가 없어도 침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은 율법의 일점일획도 어기지 .. 2024. 9. 15.
예수님의 의지 요한복음5장5-9에는 38년 병자치유 사건이 나온다. 예수님은 병자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명령을 하셨다. 그가 일어날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이 상처가 안되었을 수도 있다. 우리가 알듯이 이 명령의 결과 38년 동안 누워있던 병자가 실제 일어나 걸어가는 기적이 일어났다. 일어나 걸어가라는 명령은 예수님이 내가 일어나 걸어가게 해주겠다는 강한 의지도 담긴 말씀이다. 성경에는 수많은 하라 하지말라는 명령의 말씀들이 있다. 우리는 때로 그 명령들 앞에 짓눌리기도 한다. 그런데 그 명령 속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자리까지 이끌어 주시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명령으로 이해한다. 우리는 영적으로 38년 병자와 같이 죽은 자와 방불했었다. 이런 우리를 .. 2024. 9. 15.
약할 때 강함 이사야53장5절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시대는 2000년 전 사건이다. 이런 시대 차이가 나는데도 어떻게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현재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현재 우리가 나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이것은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할 수있다. 연합은 2000년 전 바로 그 예수님의 징계의 자리에 내가 있어야 했고, 또 그 째찍의 자리에도 내가 있어야 했는데 예수님이 나 대신 계셨다는 뜻이다. 고린도후서12장10절은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 2024. 9. 15.
썩지 않는 만나를 보며 출16장29-35절까지는 이스라엘이 광야에 있을 때 하나님이 40년 동안 만나를 먹인 사건이 나온다. 하나님은 하루치 만 만나를 거두게 했다. 더 거두면 다음날이 오기 전 썩었다. 육 일 째 되는 날은 달랐다. 평소에 두배를 거두게 했고 다음 날까지 썩지 않았다. 다음 날은 안식 일이었다. 사람들은 육일 째되는 날은 저녁에도 남아 있는 만나를 보면서 다음 날이 불안하지 않았다. 다음 날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오늘날 영적으로 만나는 생명의 떡인 예수님이다. 우리는 만찬예배에서 떡과 잔에 담긴 포도주를 나눈다. 떡은 우리를 위해 고난 받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고 포도주는 우리 죄를 사해 주기 위해 흘린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 신자들은 떡과 잔을 먹고 마시는 예식을 통하여 육일.. 2024. 9. 15.
선악의 기준과 몽학선생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성경에서 선이란 단어가 첫째로 쓰인 구절은 하나님이 사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창조되었을 때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상태를 선이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선하다는 기준은 사람들의 윤리, 도덕, 도리가 기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비윤리적인 명령을 봅니다. 100세에 겨우 얻은 아들 이삭을 죽여 제물로 바치란 명령이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들어 갈 때도 주민을 모두 죽이라 명령합니다. 어린아이와 가축을 다 포함하여 죽이라 합니다. 그러니 이 명령은 하나님 입작에서는 선입니다. 기생 라합도 국가를 배신하는 행위를 합니다. 처 선악은 나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 2024. 9. 13.
성밖 틀에 밟힌다는 의미 요한계시록14장 20절에는 “성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스라엘에는 두 번의 추수가 있었다. 먼저 봄철에는 밀의 추수, 곡식의 추수가 있었고, 그 때를 오순절이다. 가을철에는 포도의 추수가 있었다. 그 때를 초절이라 한다. 물이 귀한 중동 지방 사람들은 포도주를 음료수로 마셨기 때문에 가을철에 포도를 수확하였다.  수확한 포도는 커다란 이중 돌로 된 포도주 틀에 쏟아 넣었다.  남자들이 그 위에 올라가서 짓밟았다. 그러면 그 윗돌에서 밟은 포도의 즙이 아래 돌로 쏟아져 내려온다. 그 즙을 받아 포도주를 담갔다. 포도주 틀에서 포도를 밟는 남자들의 옷과  허벅지는 빨갛게 피처럼 물이 들었다. 유대인들은 누구나 그 모습을 .. 2024. 9. 12.
하늘 증거 장막의 의미 요한계시록15장 5절에는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람 말씀이 나온다. '또 이 일 후에' 혹은 '내가 보니”라는 구절들은 요한 계시록에서 장면이 바뀔 때 마다. 등장한다. 또 이 일 후에 이전 장면은 유리 바닷가에서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렸다.  그 후  하늘의 증거 장막의 성전으로 시선이 옮겨간다. '증거 장막의 성전'은 동격 소유격이다. 증거 장막과 하늘의 성전은 같은 것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은 십계명 돌 판을 증거 판이라고 부르고 그 증거 판이 들어 있는 법궤를 증거 궤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증거 궤가 들어 있는 성 막을 증거 장막이라고 부른다. 십계명 돌 판은 하나님의 율법이며 하나님께서 직접 쓰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2024. 9. 12.
사탄이 예수님 탄생을 방해한 역사 구속역사 속에서 사단이 방해한 역사를 정리한다. 사단은 가인으로 하여금 아벨을 죽이게 한다. 아벨의 라인으로 아이가 태어나야하는데 아벨의 후사를 막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셋을 주신다. 바로로 하여금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후사로 정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막아 주신다. 아비멜렉을 통하여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똑같은 방식으로 하려 한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막아 주셨다. 야곱의 아들인 유다의 아들들을 모두 죽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며느리 다말을 통해 후사를 잇는다. 애굽 왕 바로로히브리 남자아이들을 전부 죽이게 한다. 그러나 산파들이 목숨을 걸고 남자아이들을 살려 낸다. 사단은 나오미의 남편과 아들들을 모두 죽인다. 하나님은 보아스와 룻을 통해 후사를 잇는다. 사울을 통해 다윗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 2024. 9. 12.
철장으로 다스리시는 예수님을 어린아이 또는 어린 양으로 묘사한 이유 요한계시록에 철장으로 다스리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남자아이 또는 아이로 표현한다.또 어린 양으로 부른다.  아이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여 산다. 예수님을 아이로 표현함은 예수님이 이 땅에서 오로지 아이처럼 하나님만 의존하였고 전적으로 그 뜻에 순종하였다는 의미다.  예수님은 자신을 증명하거나 자랑하지 않았다.  오로지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셨다.  현재 이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로 올라가 세상을 다스리신다.  예수님의 다스림의 방법도 아이의 특성과 같다. 겸손의 왕, 섬깅의 왕으로 다르린다.  따라서 성경에서 증거하는 왕은 군림하는 왕, 경쟁하는 왕, 쟁취하는 왕이 아니다.나를 희생하여 백성을 살리는 왕이다.  사랑의 왕, 용서의 왕, 순종의 왕이다.  철장으로 하늘과 땅을 .. 2024. 9. 12.
한 때 두 때 반 때의 의미와 사단과 성도의 싸움 요한계시록12장 10절을 참고하면 ‘그 구약의 언약이 십자가에서 이루어지자, 우리를 밤낮 하나님 앞에서 참소 하던 자가 쫓겨났다’라고 한다. 사도 요한은 현재 교회에게 사단은 이미 힘을 잃었다는 것을 증거한다. 우리가 이미 완전한 승리를 얻었음을 강조한다.  ‘참소 하던 자’에서 참소는 고소이다. 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검사의 역할을 했었다. 산단은 우리의 이름을 거명하며 죄를 하나님 앞에 고소했다.  이제 그가 하늘에서 쫓겨났다. 왜냐하면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는 죄인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이상 고소할 수가 없다.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가 다 가지고 가 버리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양털처럼 하얗게되었다.  순결한 사람들이 되었다.  사단은 하나님의 법정에서 쫓겨났다.  하늘.. 202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