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용궁에서 왕이 새로운 법을 만들었다.
‘꼬리 있는 자들은 모두 죽이라’이다.
물고기들이 가차 없이 죽어갔다.
한 마리의 개구리가 숨어서 몹시 두려워하며 울고 있었다.
메기가 이유를 물었다.
개구리는 떨면서 대답했다.
지금은 꼬리가 없지만, 혹시 용왕님께서 올챙이 시절에 나에게도 꼬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이를 추궁할까 봐
염려되어 웁니다.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의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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