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난한 청년이 유럽에서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으로 여행을 하였다.
간신히 돈을 모아 배표를 샀다.
약간의 여비밖에 없던 그에게는 비싼 식당에서 밥을 먹을 여유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마른빵 조각과 우유로 끼니를 때웠다.
닷새 걸리는 항해기간 동안을 그렇게 견딘다는 건 식욕이 왕성한 청년에게는 힘든 일이다.
닷새째 되던 날 아침, 더 이상 배가 고파 견디지 못했다.
그는 무조건 식당으로 들어가 가슴조이며 허겁지겁 한 끼를 먹었다.
그리고 식당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맛있는 음식 냄새에 배 고품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이렇게 말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당신이 산 배표에는 식사 대금 포함이예요.”
히브리서 5:9을 이렇게 말씀한다.“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는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이미 얻었다. 안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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