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나타나는 사회현상

다니엘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이 더하리라” 다니엘은 마지막 시대의 징조로 영적인 지식이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기술의 급격한 증가를 예언했다. 불과 수십 년 전에는 인터넷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세상의 모든 정보와 소식들이 인터넷이라는 디지털 공간 내에서 폭발적을 증가했다. 이를 통한 지식의 전파속도도 빛의 속도이다. 다니엘이 예언한 마지막 때를 향해 성큼성큼 가고 있는 느낌이다. 우리는 이런 시대일수록 더욱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의지해야 한다.

 

이외에 징조에 대한 기록은”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 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살후2:3)이다. 오늘날 소위 성도를 마귀가 사람을 확실히 속일 수 있는 방법은 거짓선지를 이용한다. 마지막 때 확실한 징조는 배교이다. 배후에는 마귀가 있다.

 

두번째 징조는 ” 큰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며 기근과 역병과 무서운 광경과 큰 표적들이 하늘로 부 터 있으리라” (눅21:11)이다. 자연의 재앙은 사람들이 직접 육체로 보고 체험하는 경고이다. 오늘날 여러 곳에서 큰 지진을 겪고 있다.

 

세번째는 이스라엘의 성전이 재건되면 적그리스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살후 2: 4, 마 24:15). 현재 성전이 세워질 장소에는 회교도의 신전이 세워져 있다. 이스라엘은 약 2600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가 약 2600년 만인 서기 1948년 이스라엘 로 모여 들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이루었다 (스가랴10:9, 렘50:9, 사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