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로 지명은 수로부인이 강릉으로 가던 중 바닷가에서 잠시 쉴때 절벽에 핀 고운 철쭉꽃을 보고 따다줄 이가 있느냐 물었으나 아무도 없었다. 이 때 지나가던 한 노인이 꽃을 따서 수로부인에게 바치며 <헌화가>를 불렀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길이다. 심곡항에서 시작되는 해안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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