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공화국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생산할 때의 일이다.
“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차인만큼 대통령께서 직접 타 보셔야죠.”
온 국민이 모여서 기념식을 하며 나라의 발전을 경축했다.
터키 대통령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랑스럽게 시승하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통령을 태운 터키 역사상 처음으로 국내 생산된
자동차가 ‘붕’ 하는 소리와 함께 미끄러져 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손뼉을 쳤다.
그런데 자동차는 100m도 채 못가에서 푸덕푸덕하며 시동이 꺼져버렸다.
“모두 긴장했다. 웃음이 가득했던 대통령의 얼굴이 굳어졌고 자동차 사장과 기술자들이 놀라서 황급히 달려왔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오?” 사장은 너무 기쁜 나머지
기름을 넣지 않았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에너지 없이 혼자 잘 달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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