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6장54,55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본문은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인 사건 이후에 먹고 마시는 일과 자신을 연관지어서 말씀한 내용이다. 이 말씀 후에 너무 어렵다고 제자들 대부분이 떠났다.
구약에 제물로 귀금속, 금과 은으로 받지 않았다. 그랬다면 편리 했을 것이다. 양과 소를 키우고 정결하게 하고 피를 내고 태우는 번거로움은 없었으리라. 하나님은 제물로 피 와살이 있고 또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가축으로 드리라고 했다.
먹는다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다. 예수님은 본문으로 예수님과의 완전한 연합과 교제를 통하여 영적인 생명을 유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대부분 떠나는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진리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선포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적인 삶의 참된 양식이요 음료이다.
예수님을 먹고 마시는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산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사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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