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9:16“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본문은 한 부자청년의 질문과 영생에 관한 예수님이 주는 교훈이다. 본문의 질문자는 부자이면서 청년이다. 젊었고 부자였고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청년은 젊음으로도 큰 부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쳤다. 그것은 죽음문제이다.
청년은 이 문제를 예수님에게 들고왔다. 영생의 문제를 예수님께 질문했다. 청년은 일찍 인생의 근원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그 문제를 달리 갈 곳도 많았을 텐데 예수님께 가지고 나왔다. 책도 있고, 훌륭한 선생들도 있었을 것이다. 또한 주변에 산적한 문제가 많았을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가정, 진로 등등 그러나 청년은 이 모든 문제를 차치하고 영생의 문제를 안고 씨름했다. 단지 안타까운 것은 영생을 율법을 지켜서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다.
예수님은 인간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가르침을 주신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영생은 시간적으로 장수한다는 단순한 개념을 넘어선다. 하나님의 성품을 회복한 상태, 죄가 없는 상태, 다가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누리게 될 삶 등 총체적인 개념을 함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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