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의 노래 가사 중 별일없이 산다 노래가사는 이렇다.”니가 깜짝 놀랄 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아마 절대로 기쁘게 듣지는 못할 거다, 뭐냐 하면
나는 별일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니가 들으면 십중팔구 불쾌해질 얘기를 들려주마
오늘밤 절대로 두다리 쭉 뻗고 잠들진 못할 거다.
그게 뭐냐면
나는 별일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오달수라고 아마 본명은 오광록이란 조연 전문 배우가 있다. 그는 요즈음 1억명 관객을 동원한 배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토요일 일간신문 인텨뷰 기사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그가 강조하는 연기의 본질도 ‘매일 하며 버티기’였다고 한다. “중학교 생물 시간.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선생님이 질문을 던졌다고한다. ‘해녀가 추운 겨울에 바다에 들어가는 원리가 뭐겠니?’ 아이들의 대답은 ‘익숙해서’였다.선생님의 답은 “어제도 들어갔기 때문에 오늘도 들어간다’였다 이다. 이 때가 그는 무릎을 딱 치며 깨달은 순간이었다고 한다. 그 깨달음은 모든 게 그렇듯 매일 하는 것 중요하다.였다.실천을 못 하면 생각이라도 매일 해야 한다고 한다. 하루도 쉬지 말고. . .
성경은 하나님의 숨결이 있다. 영에 바람이 불어온다. 어제도 나갔기 때문에 오늘도 나가는 해녀처럼, 오늘도 별일없이 수없이 봐 왔던 말씀이지만 또 새로운 바람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열심히 읽어보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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