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변기 화장실 물 내릴 때는 꼭 뚜껑을 닫자!
물이 내려가며 물방울 타고 올라오는 병원균 방지를 위하여서다. 작은 물방울을 타고 올라온 병원균 4시간 공기 중에 머문다.
2. 세수할 때 얼굴을 박박 문지르거나 세수하고 난 후 물기도 수건으로 박박 닦아내지 말자!
피부에 생긴 각질층이 파괴되면 새로 생성되는 데 한 달 걸리며 각질층은 외부와 직접 접촉하는 가장 바깥층으로 물리적, 화학적인 위험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 3살가량의 어린아이를 마트 또는 병원 로비 등 잠깐이라도 혼자 두지 말자!
부모가 잠깐 어디 갔다 오려고 혼자 두면 약속은 금방 잊어버리고 엄마를 찾아 나서서 잃어버리기 쉽다.
4. 칫솔질할 때 좌우로 박박 닦지 말자! 그리고 오래 하지 말자!
치아 윗부분이 마모되어 때우려면 큰돈이 들어간다.
5. 겨울에는 실내조명을 LED로 밝게 하자!
햇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늘려 몸에 활력을 주고 신진대사율을 증가시켜 뇌의 움직임도 빨라지며 스트레스를 줄인다. 실내조명은 일조량 감소로 인하여 우울증 방지 효과도 있다.
6. 수도꼭지는 손등이나 옷소매 또는 종이 손 타월로 잠그거나 닫자!
손 씻고 다시 꼭지를 만지면 세균이 더 많이 묻는다.
7. 생활공간에 온도·습도계 비치하자!
건강을 위하여 실내 온도는 8~24도 느는 40-50%를 유지하자.
8. 샤워기 안이나 수도꼭지 앞면은 주기적으로 식초 탄 물에 담그는 등 관리하자!
오래된 샤워기나 수도꼭지는 세균막이 형성되어 있다.
9.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자!
관찰 결과 보통 사람은 시간당 평균 23번 얼굴을 무심코 만지고 특히 눈, 코, 입 부분을 44% 더 많이 만져 몸속에 세균이 들어올 길 역할을 한다.
10. 자라나는 아이들이 너무 오랜 시간 무릎 꿇고 앉는 자세를 하지 말자!
다리에 혈액순환이 나빠져 다리의 발육이 방해받기 쉽다.
11. 애완견이나 고양이와 입맞춤을 자제하자!
입맞춤 시 분비물에 섞인 톡소 포자충이나 간모세성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고 임산부는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준다.
12. 얼음을 와드득 씹어 먹지 말자!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나중에 이가 시리다.
13. 기상 후 물 한 잔에 건강은 좋지만, 반드시 양치나 입가심 후에 마시자!
밤새 번식한 세균이 몸속으로 들어간다.
14. 세수 후 매번 귀지를 제거하지 말자!
세균 감염의 위험을 높인다.
15. 빚어나온 코털 뽑기 절대 하지 말자!
뇌로 세균이 올라가 뇌막염이나 패혈증의 위험이 있다. 코털 전용 가위를 사용하자,
16. 안경은 반드시 두 손으로 벗고 쓰자!
한 손 사용 시에는 안경에 큰 무리를 주어 안경테나 코가 부러지거나 렌즈가 빠진다.
17. 휴가지에서 뽀글이 라면을 먹지 말자!
라면 봉지 재질에 가소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인체와 접촉하면 내분비계에 교란을 준다.
18. 이를 도구로 사용하지 말자!
박스 테이프를 치아로 자르거나 병뚜껑을 이빨로 따면 치아에 금이 가고 깨진다.
19. 여드름 손으로 짜지 말기!
세균 감염으로 모낭 주변에 염증이 발생한다.
20. 식 후 바로 커피 마시지 말자!
커피 속 탄닌 성분이 철, 미네랄, 비타민과 결합해 체내 철분 흡수를 막는다.
21. 식 후 눕거나, 가만히 있지 말자!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으로 분해하고 남는 포도당을 지방으로 몸에 저장한다. 식후 20분 정도 움직이면 포도당을 써버려 지방 저장량이 줄어든다.
22. 불 끄고 TV를 보지 말자!
눈의 피로도를 높여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3. 변기에 앉아 신문이나 책을 보지 말자!
오래 앉아 있으면 복압이 상승하고 직장의 혈관이 손상돼 치질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스쿼트 자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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