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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유익한 일반상식

원숭이가 직립 보행을 하게된 시기

by 명주(明珠) 2024. 8. 25.

원숭이가 직립 보행을 하게된 시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거의 안 떨어진다.  왜냐하면 원숭이는 손 근육 뿐 아니라 발 근육이 발달했다.  손발 다 써 나무를 잡고 잘도 매달린다. 기네스북을 아무리 찾아봐도 사람이 발로 철봉을 한 사례는 없다.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면 의문이 생긴다.  원숭이가 나무에서 철봉을 하던 발이 시간이 아주 서서히 지나면서 사람발로 변했다고 가정한다. 그러면 사람 발로 바뀌려면 발힘이 천천히 없어지면서 근육이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원숭이는 수없이 나무에서 떨어졌을 법하다.  그러면 대부분 목이 부러져 다치거나 죽었을 텐데 어떻게 사람발로 변했을까? 획득된 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 한다. 그렇다면 부모가 안경 썼으면 아기가 태어 나자 마자 안경을 써야한다.
나무에 매달리던 발이 걸을 수 있는 평평한 발로 변한 걸 설명하려면 돌연변이 원숭이가 태어나 어느 날 갑자기 나무여 안녕하고 땅으로 내려왔어야 한다. 세상엔 실험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원숭이가 말을 할 수 없는 이유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또 다른 것 중 하나는 원숭이가 말을 할수 없는 이유를 든다. 원숭이는 사람에 있는 발성 기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마음(mind)이 없다한다.
말을 하려면, 마음속에 관념 체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한다. 성대, 혀, 입술, 치아는 단지 소리를 내기위한 도구일 뿐이다. 다른 어떤 것이 언어 규칙에 따라 관념 체계로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동물들은 찍찍, 꿀꿀, 으르렁, 울부짖음 등으로 서로에게 명확한 신호를 보내지만, 오직 사람만이 관념적 언어를 사용한다. 사람의 언어는 상징, 추상화, 귀납 등을 포함하는 문법, 구문, (특히) 의미론 등을 수반한다.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만이 이 모든 것들을 넘어서는 영혼(soul)을 가지고 있다. 오직 사람만이 수학, 음악, 철학 등과 같은 추상적인 일들을 생각하고 수행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원숭이들의 돌을 두드리는 행동이 사람의 문화로 진화할 수 있는가? 의문을 제기한다.  원숭이들의 두드림이 어떻게 사람의 의사소통으로 발전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말하려면 한 편의 소설을 써야만 할 것이다. 그러면 그 반대의 적용도 가능하다. 타악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지적능력과 신체는 원숭이 문화로 퇴화되고 있는 것일까?  
사람의 기원이 원숭이에서 출발했다면 사람의 신체구조(해부학적 구조)는 원숭이와 모든 신체 구조가 유사해야 하는데 그렇지않다. 사람의 심장은   돼지와 가장 유사하다. 눈은  오징어,   젖은  당나귀, 흑사병은  쥐,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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