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신앙의 관계

과학과 신앙은 서로 대립 관계인가? 과학과 신앙은 엄격히 분리하여야하는가? 아니면 과학과 신앙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가? 과학과 신앙은 엄격히 분리하되 신앙을 좋게하는 측면에서 과학을 활용할 수는 있다. 믿음, 과학, 물리학의 단어 뜻과 과학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믿음은 가치관, 종교, 사람, 사실 등에 대해 다른 사람의 동의와 관계 없이 확고한 진리로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국어사전은 ‘어떠한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이다. 철학, 사회, 정치 입장에서는 신념이라 한다. 기독교 입장에서는 신앙, 신심, 신앙심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한다. 말씀은 구약과 신약에 66권으로  기록한 성경이다.
과학은 자연 현상과 인간사회 현상을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그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보편적인 법칙 및 원리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행위와 방법을 통한 지식을 수립하는 학문이다. 영어 단어 'science'는 라틴어 동사 scire(알다)의 명사형 scientia(앎, 지식)에서 유래했다.
이중 물리학은 물질과 시공간에서의 운동, 에너지, 힘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물리학의 목표는 우주 또는 자연이 어떤 식으로 운동하는가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원리를 규명하는 것이다.
과학하는 방법은 9단계의 절차를 거친다. 첫째 문제 정의 두번째 정보, 자료 수집(관찰) 세번째 관찰한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가설 설정 네번째 실험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및 가설 확인 다섯번째 데이터 분석  다여섯번째 분석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설의 평가 및 새로운 가설 설정  일곱번째 결과 발표  여덟번째 재실험(타 연구자들의 기 발표된 가설 검증 포함)  아홉번째 반복된 실험으로 검증된 가설을 이론으로 인정한다. 실험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은 법칙이 될 수 없다.  창조냐 진화냐는 영원히 평행선을 달 릴 수밖에없다. 서로 반복된 실험으로 검증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분명  과학책이 아니다.  성경은 과학적 가설에 대해 답해 주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기록으로 주셨다.  세상이  언제 창조되었는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는 세상 종말과 예수님이다시 오신 후 영원한 나라에  대한 정보가 있다. 죄인이 구원 받는 길이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