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마 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은 첫 장 1장231장 23절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기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 28장2028장 20절은 세상 끝날까지 주님께서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끝난다.
우리가 가족들과 함께 집에 살 때는 늘 눈에 보이기 때문에 함께 하겠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굳이 한 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이 느낌으로 함께하지 않는 듯한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이때마다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셨다. 교회라는 모임을 통하여 성도들 간에 관계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자격 없는 자들과 함께하려고 임마누엘로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이땅에 33년을 살며 어떠한 방식으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지 몸소 보여 주었다.
주님은 머리 둘 곳 없이 사셨다. 병과 죄와 죽음으로 고통하는 인생들을 눈물과 기도로 섬겼다. 그리고 마침내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주님은 무덤에 머물러 있지 않고 부활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였다. 또 보혜사 성령으로 믿는 자들에게 와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심을 확증하였다.
우리는 매 순간 영원히 함께하시겠다는 말씀 덕분에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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