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장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본문은 요한복음 7가지 메시아에 대한 표적 중 마지막 인 나사로를 살린사건이다. 우리는 시공간에 매여 언젠가는 죽을 육체 안에 갇혀 살지만 예수님은 시공을 초월한 영원만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체의 죽음을 잠으로 보았다. 죽은 후 사흘이 지나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도 깨운다고 하였다.
본문 요 11장 26절에 예수님은 무릇 살아서 믿는 자들은 영원히 죽지안는다고 선언한다. 본문은 우리의 육체가 영원히 죽지않는 다는 의미가 아니다. 살아서 믿는 자들은 구원 받고 영적으로 살아난 모든 성도를 뜻한다. 이런 성도는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죽음 앞에 무력해 지거나, 두려움에 지배를 받지 않는다. 무릇은 부사로 헤아려 생각하다는 뜻이다.
이 두려움을 이기는 힘은 빌립보서3:10 에 의하면 부활의 권능으로 표현한다. 부활의 권능은 영어로 "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이다. 예수님은 죽어 썩어 냄새나는 나시로 앞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신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부활의 생명을 얻었다.. 비록 이 땅에 살 동안은 우리가 죽을 육체에 매여 산다. 그러나 죽움이 주는 두려움 가운데 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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