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편34편을 쓴 배경
시편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이다. 아비멜렉은 가드 왕 아기스 왕조 이름이다. 가드는 다윗이 죽인 골리앗의 고향이다. 다윗이 사울왕의 추격이 얼마나 두려웠으면 이방 땅 아기스에게 피신했다. 아기스의 신하들이 원수 다윗을 알아보자 그는 목숨을 부지하려고 침을 흘리며 광인연기를 하고 살아난다.
2. 피난처 되는 하나님
이 일로 다윗은 진정한 피난처는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시편34편을 지었다. 다윗은 시에서 두려움과 환란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찬송한다. 심지어 천사가 자신을 둘러 진을 치기까지 하며 건져 준다고 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시다.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두려움에서 건져 줄 것은 없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고 우리를 죄와 죽음이 주는 두려움에서 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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