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로몬의 재판
열왕기상3장9~26을 참고하면 본문은 솔로몬 왕과 그의 첫 재판에 관한기록이 나옵니다. 죽은 아들을 바꿔치기한 두 창기 중 친 엄마를 가리는 재판입니다.
2. 듣는 마음을 달라는 솔로몬
솔로몬은 왕에 오르자 부귀영화보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솔로몬은 특히 듣는 마음을 달라 했습니다.
3. 신분의 장벽
당시 왕과 창기는 신분의 벽이 높았습니다. 창기는 왕궁에 발조차 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백성의 억울한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4. 재판의 결과
본문 26절에서 솔로몬은 산 아이를 반으로 쪼개라고 합니다. 그러자 친 어머니가 불 붙는 것 같은 마음으로 왕께 청하여 못하게 합니다. “마음이 불붙는 것 같다.”의 뜻은 창자로부터 나오는 애끓는 심정이라고 합니다. 창자를 자궁으로 번역하기도 한답니다.
5. 듣는 마음의 중요성
솔로몬은 마음 깊은 곳 곧 창자로 부터 올라오는 애끓는 어머니의 간절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옳은판결을 내렸습니다. 지혜자는 타인의 마음 중심에서 나오는 소리를 잘 듣는자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고통받던 우리의 영혼의 소리를 듣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서 마음 중심의 작은 소리도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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