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계 17장17 열 뿔을 가진 무서운 짐승과의 싸움을 묘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대적자는 가장 힘이 없어 보이는 어린양이다. 열 뿔 짐승은 시단의 하수인역할을 하는 권세를 가진 왕을 상징한다.
성경66권 중에서 어린양이란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오는 성경이 요한계시록인데 30번 정도 나온다. 어린양은 우리 죄를 짊어지고 대신 피 흘려 죽은 예수님을 상징한다.
예수님의 피의 힘은 그만큼 열뿔 짐승을 대적하고도 남는 힘이 있다.. 사탄이 가장 크게 방해하는 역사가 어린양의 피와 희생의 속성이 발현되는 곳이다.
계시록 17장은 예수님은 어린양 이지만 부활과 승천으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입증되며 예수님이 최후의 승리한다는 말씀이다.
세상이 열 뿔 짐승처럼 아무리 강하게 보여도 어린양의 피로 구속받은 우리 성도는 어떻게 할 수없다, 우리의 싸움은 최후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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