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멈춘 성경 기록
여호수아10:12,13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이 세상 만물은 다 움직이게 만들었다. 멈추지도 않고 멈출 수도 없다. 우주의 모든 별들도 다 쉼 없이 움직이고 있고 미시세계의 원자와 전자들은 더 빨리 움직이고 있다.
태양이 멈추면 일어날 물리적 현상
성경에 많은 기적이 나온다. 가장 큰 기적을 꼽으라면 여호수아10장12,13절에 기록된 기적이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의 전쟁을 이기게 해주기 위하여 태양과 달을 하루 종일 멈춰 세운일이 있다. 태양이 뭠춰 섰다는 것은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멈춘 셈이다. 시속1,700키로 돌고 있고 또 시속 107,000키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지구가 멈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구는 태양 중력에 이끌려 이글거리는 태양 가까이 갈 것이다. 그러면 어느 지점에서 생명체는 통구이가 되겠죠? 지구 자전하며 대기도 같이 도는데 멈춘다면 시속 1,700키로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모든 건물이 비스켓 부서지듯 부서져 깨끗하게 쓸려간다.
달이 멈춘다면
달이 멈춘다면 지구 중력에 의하여 1초에 9.8미터씩 무서운 속도로 지구를 향해 달려들 것이다. 작은 운석 하나 지구에 떨어져도 대재앙이 오는데 달이 지구로 돌진한다면 상상하기조차 싫은 일이 일어난다. 달이 지구 가까이로 오면 기조력이 강하여 지구 위 모든 바닷물이 한쪽으로 쏠린다. 그러면 모든 생명체는 김장 배추 절여지듯 했을 것이다.
여호수아가 바람에 쓸려갔다는 기록이 없으니 당시 지구는 조용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재앙을 막았다. 과학자들도 정밀한 계산에 의해 지구 시간이 24시간 모자라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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