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0:3절에 나오는 이슬에 대하여

시편110:3″주의 능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자진해서 주께 나아갈 것입니다. 그들은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입니다. “

 

청년은 꿈이 많은 자들이다. 세상의 변화는 꿈에의해 시작합니다. 청년은 현상유지를 거부한다.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물 부족국이다. 비도 자주 오지 않는다. 그래서 새벽에 내리는 이슬을 소중히여긴다. 성경에 나오는 ‘이슬’은 ‘하나님의 축복’을 상징한다. ‘새벽이슬’은 거룩한 청년들뿐아니라 새벽에 내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메시아가 승리 날,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다스릴 신자를 말한다. ‘새벽이슬’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옷을 입은 모든 주의 백성들이다. 신자는 언제나 새벽 이슬같은 청년이다.

 

나뭇 잎에 이슬이 맺히는 원인은 두 가지이다. 첫째 가을 밤이되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지표면의 공기가 갑자기 식어 물이되며 잎에 맺히는 것이 이슬이다.

 

두번째는 식물의 자가 배출 물이다. 밤에는 식물 잎에서 광합성이 멈춘다. 때문에 모공이 닫히면서 식물 속 과잉수분이 다른 곳 즉 잎에 있는 물구멍으로 나가면서 맺히는 것이 이슬이다. 이 이슬은 모든 불순물이 걸러진 최고로 순수 이슬이다.세상에 중요한 일은 이슬이 내리듯 조용히 나도 모르게 일어난다. 식물이 땅을 뚫고 나오고, 아이들의 키가 자라고, 신앙인격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