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1:15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1
1. 교회에서 참된 열심의 특징
참된 열심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교회에서 강요된 열심히 아니다. 두 번째 존재양식, 인간 됨됨이의 결과이다. 주님의 은혜에 못 이겨 나오는 행동이다. 세 번째 이 열심은 지식의 파생물이다. 곧 진리에 대한 순종의 결과다. 이 열심은 지식으로 이해하고 마음이 감동되어 의지의 결정이 행동으로 나온 결과다. 지정의가 움직인 결과이다. 따라서 맹목적이 아니다. 왜, 무엇을 하는지 알고 하는 열심이다. 네 번째 보여 주기 식이 아니다. 깊이와 절제가 있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조심스럽다. 겸손하여 일의 성취로 인한 자기 의가 쌓이지 않는다. 동기가 내게서가 아닌 하나님의 강권하는 사랑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 때문이다. 따라서 하늘의 칭찬만을 원한다. 이 열심은 결국 성령께서 열심을 내게 하는 열심이다.
2. 행위구원을 추구하는 자들의 특징
행위 구원을 추구하는 자는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으려 한다. 그는 하나님이 요구하는 의에 스스로 도달하려 하고 행위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여긴다. 이들은 죄의 교리는 싫어한다. 인간본성은 전적으로 타락하지 않았다 한다. 따라서 인간은 다시 태어 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의의 추구는 자기만족,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 추구한다. 성경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한다. 그러나 이들은 마음이 부한 자 들이다. 예수님은 죄인 부르러 왔다. 그러나 이들은 의인 이어서 의사가 필요 없다고 여긴다. 성경은 인간의 의는 가증스럽고 더러운 옷들로 본다. 인간의 선함을 두 장 하고 율법을 지켜 구원에 이른다는 것은 영적무지의 결과이다.
3. 율법의 기능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다. 죄에 쉽게 넘어진다. 이럴 때마다 구원받았나? 안 받았나?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속에 불확실한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기준을 둔 행위로써의 의를 추구한 결과이다. 전적으로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율법은 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 주셨다. 율법은 일점일획만 어겨도 저주 아래 놓인다. 예수님은 율법의 기준을 더높이셨다. 마음의 탐욕까지도 율법의 범위 속에 두셨다. 율법 앞에서는 누구든지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하는 고백까지 간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율법의 기능이다.
4. 구원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회개와 구원의 특징
구원받는 믿음의 특징은 첫째는 지성적, 이성적, 이해의 차원에서 복음을 먼저 안다. 그리고 마음으로 믿은 바를 입으로 말한다. 마음은 인격의 총체요 중심이다. 구원은 마음에 뉘우침이 있어야 한다. 회개가 따라야 한다. 회개에 앞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알고 자신에게는 구원받을 요소가 없다는 것도 알고 이것으로 마땅히 지옥 갈 자로 알아야 한다. 회개는 다시 생각한다는 뜻이다.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회개는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는 전제이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복음에 대한 확신을 주신다. 구원은 진리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구원의 마지막은 안식과 평안이 따른다.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를 올리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하고 더 알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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