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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성경말씀 의미와 교훈

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 6가지 일화

by 명주(明珠) 2024. 8. 27.

1. 기도한 것은 조금도 의심치 않은 뮬러
 
죠지 뮬러는 1820년 영국의 플리머스에서 시작된 기독교 형제단 모임의 초기 멤버이다.
그는 믿음으로 50만번 기도하고 50만번 응답을 받았다.
기도로 고아원을 세웠고, 15만명의 고아들을 길렀다.
어느 날 식량이바닥이 났다.
보모는 뮬러에게
“아이들에게 먹일 것이 없어요.”
그는 서슴치 않고,
“그래요? 그럼 평상시 대로 식탁을 준비하시오.”
보모는 식탁을 준비했고, 다시 식사시간 15분 전에 초조한 마음으로 뮬러에게,
“15분 전인데 접시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는,
“걱정 말아요. 하나님께 기도해 두었으니까.”
10분이 지났고 보모는 다시 뮬러를 찾아왔다.
이제 5분 밖에 남지 않았어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러 대의 마차가 빵을 가득 싣고 문으로 들어왔다.
 
2.성경읽기
 
한 기자가 죠지뮬러에게
“어떻게 그 많은 고아를 돌볼 수있었는가?” 라고 물었다. 그는
” 나는 평생동안 성경을 200번 읽었습니다. 단 한번도 싫증을 느낀 적이 없지요. 내가 성경을 읽지 않았던 3년은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적인 활력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했다.
 
3.사역의 비결
 
죠지 뮬러에게 하루는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그의 사역의 비결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죠지 뮬러는 “제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하면서 이후 자신의 몸을 거의 바닥에 닿도록 숙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죠지 뮬러는 죽었습니다. 그의 의견, 선호, 기호 그리고 의지까지도 말입니다. 또한 세상에 대해서도 죽었습니다. 세상의 인정이나 비난에까지도 말입니다. 그 이후부터 저는 제 자신을 오직 하나님께만 살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두려워했던 것은 하나님의 책망이었고 제가 원하였던 것은 하나님의 칭찬이었습니다. 그러자 제 인생이 나도 모르게 달라졌습니다.”
 
4.날씨도 기도로
 
죠지 뮬러는 애쉴리 다운 고아원에서 어느 추운 겨울날 보일러가 고장났다. 고치려면 일주일은 걸려야했다.
사람들은 조지 뮬러에게 뛰어와”목사님,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영아들이 있는 건물에도 보일러가 고장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아우성이었다. 조지 뮬러는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갔다.
 
그리고 밤을 새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했다. ”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일주일 동안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국 전체가 봄 날씨로 바뀌었다. 그 때는 지금과 같은 기상 이변도 흔치 않았다. 보일러를 고친 다음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영국에는 다시 한겨울의 세찬 바람이 쌩쌩 불어 왔다.
 
5.안갯 속 배 안에서
 
찰스 잉글리스라고 하는 유명한 전도자가 31년 전 처음 미국에 오는 길에 증기선을 타고 대서양을 건넜다.
그 배에는 선장은 죠지 뮬러가 승선했다.
배는 짙은 안개로 22시간동안 꼼짝 않았다. 그때 선장의 어깨를 죠지 뮬러가 두드렸다.
그는 나는 토요일 오후까지 퀴벡에 도착해야한다 했다.
선장은 불가능하다했다. 그러자 뮬러는
이 배가 나를 태워다 줄수 없다면, 하나님은 어떤 다른 방법을 강구해 주시리라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75년 동안 약속을 어긴 적이 없었소.”
“해도실로 함께 내려가 기도합시다” 라고 했다.
선장은 단단히 돌았다했다.
선장은 안개가 얼마나 심한지 알기나 합니까 물으니
그는 아니요 내 눈은 안개가 얼마나 짙은가보다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다고 했다.
뮬러는 당신의 뜻이라면 이 안개를 5분 이내에 걷히게 해주십시오하고 간구했다.
그리고 선장에게
“선장, 나는 지금까지 75년 동안 하나님을 믿어 왔지만,
하루도 그분 앞에 나가지 못한 적이 없었소. 자, 일어나 문을 열어 보시오.”했다. 밖은
안개는 말끔히 걷히고 없었다. 토요일 오후 그는 퀴벡에 도착했다.
 
6.죠지뮬러의 명언
 
내가 하는 매일의 일 중 으뜸가는 일은 주님과 교제하는 일이다.
 
염려의 시작은 믿음의 끝이며, 참된 믿음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다.
 
주님의 도움을 원한다면 그분이 결코 당신을 실망시키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으라.
 
기도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는 손이다.
 
기도하고 일을 하라. 일을 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다시 기도하고, 그런 다음 다시 일을 하라.
 
평생 하루도 거르지 말고 그렇게 하라. 그러면 반드시 풍성한 복이 임할 것이다.
 
나의 영적 생활의 활력은 매일 성경을 읽는냐, 안 읽느냐는 문제와 정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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