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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성경말씀 의미와 교훈

[정통]의 작가 G.K 체스터턴(Chesterton)의 명언

by 명주(明珠) 2024. 8. 27.

-정신병자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에 대하여 철저하게 분석적인 사람이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어린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하다.-
 
-건전한 사람들은 동화를 만들고 즐기는 사람들이다. 콩쥐밭쥐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읽힌다. 그러나 실화 소설은 금방 잊혀진다. –
 
-어린아이는 아빠가 자기 눈을 가렸다 까꿍 하는 동작을 백번하면 백번다 까르르하고 웃는다. 성인은 그런 단조로운 행위를 기뻐할 정도로 강하지 않다. 하나님은 어린아이 같이 반복적인 행위를 무척 기뻐할 정도로 강하시다.-
 
 
-세상은 마법을 가지고 있다. 계란이 닭으로 변하고, 알이 새로 변하고, 열매가 가을에 떨어지는 것은 마법이다. 새가 공중을 나는 일과 알을 낳는 일은 아무런 논리적 연관성이 없다. –
 
-세상이 마법에 걸렸다면 당연히 마법사도 있다. 인생은 하나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이야기 꾼이 반드시 있다. –
 
-이 세계는 존재의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세계는 초자연으로 설명 가능한 기적이요, 요술이요, 마법이다. –
 
-.누에가 나비가되는 것, 작은 겨자씨가 나무가 되는 것, 까만 개구리 알이 개구리가 되는 것, 서로 아무런 논리적 연관성이 없다. 동화의 세계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사람들의 마음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서로 치고받아서는 안된다는 도덕의 선험적인 흔적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내면의 빛과 함께 홀로 버려진 존재가 아니고 해처럼 아름답고 달처럼 청명하며 군기 달린 군대처럼 무서운 바깥의 빛을 인식하는 즐거움이 있다.-
 
 
-하나님은 완벽한 희곡을 계획했다. 그러나 인간 배우들과 무대 매니저가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이것이 타락의 교리이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으로 세계를 자신과 분리했다. 이것이 우리가 집에 있으면서도 향수병을 앓는 이유이다.-
 
 
-여기가 살만한 곳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없으리라. 사람들은 늘 유토피아를 꿈꾸고 꿈꿔왔다. 이것이 향수병이 아닌가.-
 
– 기독교는 범죄를 죄인으로부터 분리시켰다.-
 
-자연은 우리를 다스리는 어머니가 아니고 우리의 누이다.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같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으며 누이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러워하지 그녀가 우리를 다스릴 권한은 없다.-
 
-인간 얼굴의 비율은 진화의 산물이 아니다.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발달하지 않았다. 고도의 지성이 계획하고 창조한 산물이다. –
 
-정통신앙을 공격하는 유물론, 범신론, 무신론, 과학주의 등으로 기독교 진리는 결코 손상되지 않는다.-
 
-진화론은 틀렸다. 사람과 동물을 비교하면 다른 점이 훨씬 많다. 동물이 야생동물이 아니라 동물에게서 뛰쳐나온 인간이 오히려 야생동물이다.-
 
-기적은 상상력의 문제지 물리적 실험의 문제가 아니다. 성경은 초자연적 사건을 긍정하는 증언이 홍수처럼 넘친다. 역사에는 요정이나 천사와마주친사람들이 신비주의자나 병적 몽상가가 아니라 어부, 농부들이다. 이들은 투박하면서 신중한 사람들이다.-
 
-사람은 무정부 상태에서는 결코 어떤 모험도 경험하지 못한다. 권위가 땅에 서 있는 곳을 여행할 때 많은 모험을 기대한다.-
 
– 기독교 정통신앙의 궁극적인 것은 기쁨이다. 기쁨은 모든 것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소란한 노동이다. –
 
-예수님은 결코 눈물을 감추지 않았다. 그럼에도 감춘 것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땅 위를 걷는 동안 너무나 커서 우리에게 보여 줄 수 없었던 그것은 환희가 아니었나 상상한다.=
 
-위에 아무 권위도 없이 사는 사람은 불안하고 불행하다. 위에 하나님이라는 권위를 두고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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