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5: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첫째가 더똑똑 할까요? 아니면 두번째 이하 자녀들 일까요? 조간신문 기사에 나서 옮겨봅니다. 2008 년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 12,686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누가 더 똑똑한 지에 대한 설문 결과 첫째 33.8%, 둘째 31.8 %, 셋째 29%, 넷째 27% 순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첫 째가 혜택이 않다. 부모들 모두 아이를 처음 키우기 때문에 지대한 관심을 받는다. 그러나 설문 결과와 달리 둘 째가 더 똑똑하다는 연구도 있다. 일명 팬케이크 설이다. 케익을 구울 때 초보는 첫째는 실패하기 마련이고 두번째부터는 이를 거울 삼아 잘 굽는 것과 같다. 두번째 아이부터는 시행착오를 덜 반복하기 때문이다. 학자들의 말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성경은 첫 째보다는 둘 째가 더 많이 세워진다. 아벨, 야곱, 이삭 모두 둘째이다. 탕자의 비유에서도 주인공은 둘째이다. 그리고 구원도 첫째 유대인에서 둘째 이방인으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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