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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유익한 일반상식

닭과 달걀 우선권 논쟁

by 명주(明珠) 2024. 8. 25.

달걀이 먼저인 근거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는 세기의 논쟁이었다. 인류의 숙제였다. 언어학적으로는 닭이 먼저다. 닭+알이 달걀인데 닭이라는 명칭이 먼저 존재하니까 달걀이란 말이 만들어 질 수 있다. 국어사전에는 달걀이 먼저 나온다. 당연하다. 닭은 받침이 들어가 순서상 뒤에 나온다.
 
달걀이 먼저라고 주장한 연구팀에 따르면, "닭의 조상이 낳은 알에서 유전자 변형(진화)이 일어나 최초의 달걀이 됐고 그 알이 부화한 것이 최초의 닭"이라고 한다. 

 


 
닭이 먼저인 근거



2010.8월에 영국과학자들이 숙제를 풀었다. 닭이 먼저이다. 슈퍼컴퓨터 헥토르가 낸 결론이다. OC-17이라는 단백질이 달걀껍질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이 역할을 한다. 그런데 OC-17은 닭의 난소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았다. 달걀의 시작은 닭의 난소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래서 닭이 먼저라는 결론이다.


 
성경은 닭이 먼저이다.



 
BC1540년 전에 성경은 닭이 먼저 라고 기록했다. 창세기1장25절“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짐승 알이 그 종류대로가 아니고 짐승이 그 종류대로이다.(창1:25)



달걀 유머



어느 봄날 시골에서 닭장 앞에 앉아서 물을 끓이고 있는 아이를 발견한 아빠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들! 거기서 뭐해! 왜 닭장 앞에서 물을 끓이지?" 아들은 비장한 표정으로 끓인 물을 닭에게 주려고 한다고 했다. 이유는 끓는 물을 주면 분명히 닭은 삶은 달걀을 낳을 것이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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