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황제 시대의 한 전쟁에서 중상을 입은 병사가 있었습니다. 의사들이 그의 생명을 구하려면 수술이 필요하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마취를 시키기 전에 외과의사가 그 병사의 가슴을 자세히 쳐다보자 병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더 깊이 살펴보세요. 그러면 황제 폐하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의 마음속에는 황제가좌정해 있었습니다."(예화)
"어떤 아일랜드 사람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두 사람에게 다가가 “두 분만 싸우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껴도 됩니까?”라고 물어보았다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와 아무 상관없는 사소한 다툼에 끼어들고자 하는 본능적인 욕구가 있습니다."(예화)
“다른 뺨을 돌려댐으로써 당신은 당신의 원수를 무장해제시킵니다. 그는 당신의 뺨을 때리고, 당신은 당신의 도덕적인 당당함으로써, 다른 뺨을 돌려댐으로써 그의 마음을 때리는 것입니다. 당신의 원수가 사라집니다. 당신의 적대감을 제거함으로써 당신은 당신의 원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반격할 힘을 가지신 반면 반격하지 않을 힘도 가지셨던 분의 발아래 있습니다. 그것은 힘, 궁극적인 힘입니다.”(E. 스탠리 존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동등하시 다는 일곱 가지 주장이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 암시되어 있다고 지적합니다. 사역에 있어(19절); 지식에 있어(20절); 부활에 있어(21,28,29절); 심판에 있어(22,27절); 공경에 있어(23절); 중생에 있어(24-25절); 자존(自存)에 있어(26절) 동등합니다."(J. S. 백스터)
“당신은 한 인격체로서 다른 어떤 인격체와도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는 당신과 같은, 혹은 당신의 독특한 면모와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한 인격체입니다. 당신은 독특합니다. 당신은 다른 어떤 사람과도 ‘같지’ 않으며 결코 ‘같게’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다른 어떤 사람과도 같기로 ‘의도되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도 당신과 같기로 ‘의도되지’ 않았습니다.”(멕스웰 멜츠)
“우리 주님의 임박한 재림은 순수하고 이타적이고 헌신적이고 비세상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님을 섬기는 삶을 위한 성경의 중대한 권고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전하면서 자주 사람들에게 죽음이 신속히 찾아오므로 거룩하게 살아가고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만, 그것은 결코 성경의 권고가 아닙니다. 성경의 권고는 항상 그리스도께서 곧 오시므로 예비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R. A. 토레이)
“만일 최초의 살아 있는 세포가 어떤 생명 없는 행성의 표면에서 순전히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진화되었다면, 만일 인간의 마음이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적, 물질적인 힘의 결과물이라면, 그것은 화산의 용암분출을 정죄하기 위해 남아프리카 정치인들의 인종차별을 정죄하는 것과 같이 불합리한 처사입니다.”(런(Lunn)과 린(Lean))
“‘내가 안다’고 말씀하셨을 때 예수님은 종종 지식의 진보를 통해 깨닫는 것을 뜻하는 ‘기노스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완전한 지식, 즉 관찰을 통해서 뿐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완전히 아는 것을 뜻하는 ‘오이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고난 받는 성도들은 비록 세상에서는 알려지지 않고 오히려 증오의 대상이지만, 주님에게는 알려졌고 사랑을 받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의 핍박과 궁핍을 아십니다. 그분은 세상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아십니다. 시련과 고난 중에 있던 많은 성도들이 ‘내가 안다’는 이 짧은 말씀에 의해 힘을 얻고 격려를 받아왔습니다. 우리 구주에 의해 발해진 이 두 단어는 우리의 고난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얼굴을 대하게 하며, 이 세상 고난으로 ‘장차 우리에게 나타 난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롬 8:18)이 되게 합니다.”(레만 쉬트라우스)
“그리스도께서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이 문을 여십니다. 그러므로 아직 잠긴 문으로 무례하게 쇄도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위해 문을 열어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거칠고 무례한 전도가 그리스도의 이름에 끊임없이 불명예를 끼치고 있습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우리의 동료나 친지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데 힘쓴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간혹 하나님보다 훨씬 서두릅니다. 기다리십시오! 열심히 기도하고 많이 사랑하고, 그리고 소망을 가지고 전도의 기회를 기다리십시오.”(존 스톳트)
“구원이란 말은 그 자체의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할 권세도, 권리도 없습니다.… 복음을 억지로 강요하고, 사람들을 구원시키려 쫓아다니며, 우리 자신의 자원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구원시키려는 일련의 시도들은 무익하고 위험합니다. 그렇게 하면 굳어지고 어두워진 마음의 맹목적인 반발만을 직면할 뿐이며, 그것은 무익하고 해로울 것입니다. 구원이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주입식으로 손쉽게 이해시키려는 시도는 세상으로 혐오감만을 갖게 하며, 결국 세상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강요하려는 자들에게 등을 돌리게 됩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악을 피하기 원하거든 정규적인 의무의 조용한 테두리 안에 자신을 제한시켜야 합니다. 모든 문제에는 두 길이 있으며, 만일 당신이 한쪽을 택하여 효과적으로 그것을 수행한다면, 다른 쪽을 택한 사람들은 그 효과를 느끼면 느낄수록 당신에게 적의를 품을 것 입다.”(토마스 제퍼)
“만일 햇빛과 폭풍, 성공과 시련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운 시험인지에 대해 토론한다면, 인간의 본성을 잘 간파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번성만큼 우리의 실제 모습을 잘 드러내주는 시험은 없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모든 시험 중에 번성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시험입니다.”(F. B. 메이어)
“전에는 축복이었으나
이제는 주님이라네.
전에는 감정이었으나
이제는 그분의 말씀이라네.
전에는 그분의 은사였으나
이제는 그 은사를 주신 그분이라네.
전에는 병 고침이었으나
이제는 병을 고치는 그분이라네.
나 영원토록 예수님을 찬양하리.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있고
예수님이 모든 것 되시네.”(A. B. 심프슨)
“죄는 내면의 타락 속에, 당신 자신을 보존할 수 없는 내면의 지옥 속에 그 자신을 등록시킨 채 당신으로 캄캄한 미궁 속에 방황하며 살도록 강요한다.”(E. 스탠리)
“나는 하나님 나라와 관계된 것 외에 아무것도 바라보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데이비드 리빙스턴)
“나는 관리할 물건을 적게 가지는 사치를 누리고 있습니다”(허드슨 테일러).
잉거솔(Ingersoll)이란 사람이 많은 청중 앞에 서서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5
분 안에 나를 이 자리서 죽여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긴장 속에 5분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만일 5분이 지났는데도 잉거솔이 살아있다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날 판이었습니다. 그때 청중 속에서 한 그리스도인이 일어나 물었습니다. “잉거솔 씨, 당신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비를 5분 안에 바닥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분은 슬피 우는 마리아를 위로하시고, 당황 해 하는 두 제자들과 25리를 동행하면서 성경을 풀어 주시고, 다른 제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시고, 침체에 빠진 베드로를 개인적으로 만나주시고, 그리고 다락방에 모인 자들에게 성령을 나눠주셨습니다."(C. I. 스코필드)
“우리는 홀로 살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수많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교감 신경선을 따라 우리의 행동이 원인으로 달려 나가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다.”“당신은 복음을 쓰고 있네. 날마다 한 장씩, 당신의 행동과 말로, 사람들은 당신이 쓴 것을 읽으며 진실한지 아닌지를 보네. 말해보라! 당신은 어떤 복음을 쓰고 있는지.”(허만 멜빌레)
“당신의 인품과 언행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막을 수 없는 것은 당신의 몸이 햇빛 아래서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과도 같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것은 밖으로 분명히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당신은 단순한 말과 강한 신념으로는 다표현할 수 없는 영향력을 외부에 발산하고 있습니다."(로버트 G. 리)
“사람들의 입을 막는 것은 삶 외에 아무것도 없다”(H. A. 아이언사이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통해서 능력이 될 수 있기 전에 우리 속에서 육신이 되어야 한다”(E. 스탠리 존스)
“만일 내가 바른 것을 가르치면서 그대로 살지 않는다면 나는 하나님에 관해서 비진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오스왈드 쳄버스)
“사람이 곧 메시지이다”(헨리 드럼몬드)
“거룩한 삶이야말로 이 세대에 하나님을 증거 하는 최선의 논증이다.… 말이란 그 배후에 인격이 있을 때 무게를 지니기 마련이다”(카알라일)
“하나님의 존재는 이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스테판 칼녹크)
“그분은 실패하실 수 없네.
하나님이시므로 그분은 실패하실 수 없네.
친히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은 실패하실 수 없네.
당신의 전후를 살피시므로 그분은 실패하실 수 없네.
당신에게 응답하시리.”(C. E.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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