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과 지자기
중력은 태양계, 은하계, 은하단, 초은하단 우주의 거시적인 구조를 결정한다. 중력은 별의 내부로 압력이 가함으로 별의 형태를 유지 한다. 전자기력은 별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복사를 일으킨다. 별이 안정적인 상태를 이루려면 표면에서 에너지를 잃는 비율과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비율이 같아야한다. 내부 에너지는 별의 중심온도가 조절한다. 지구의 형태가 잘 유지되는 것도 이런 에너지의 조절 때문이다.
지구에 생명이 사는 조건
지구상에 생명체가 살 수있는 조건들을 거시적인 입장에서 좀더 찾아본다. 첫째 지구 대기이다. 대기는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으로 나눈다. 대류권에서는 기상현상이 있다. 성층권은 우주에서 오는 자외선을 흡수한다. 성층권은 수없이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을 태워 지구를 보호한다. 중간권은 X선을 산란시켜 지구 위의 생명을 보호한다. 한 마디로 대기는 지구 위의 생명을 지켜주는 방탄헬멧과 같다.
두번째는 지자기다. 지구는 거대한 자석이다. 지구자기장의 영향권은 지구 반경의 수백배에 이른다. 지자기는 우주에서 유입되는 생명에 치명적인 우주선 들을 차단한다. 지자기의 세기도 생명 유지에 지장이 없도록 적절하게 조절된다.
그 외에 지구 평균 일교차 20도, 연교차는 40~50도씨 유지는 생명이 살기에 적합하다. 이것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최적의 거리에 있어서 가능하다. 공전궤도가 지구는 원에 가까운 특이한 구조인 것도 생명이 사는데 중요하다. 다른 행성들은 궤도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것도 지구의 순환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한다. 태양과 달이 지구와 최적의 거리에 있는 것도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요인이다. 달이 60%, 태양이 40% 지구에 미치는 영향으로 바닷물의 적정한 순환이 일어나고 대륙의 영양소를 바다에 공급하고 바다의 순환시스템을 돕는다.
태양계 행성이 지구에 하는 역할
태양계의 다른 행성도 필요없이 떠 있지 않다. 지구 보호벽 역할을 한다. 예로 목성은 지구에 혜성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지구의 창조 순서
창세기4장14~18절은 태양계와 별들의 창조기록이다.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성경에서 창조 순서는 지구 태양 달 별들 순서다. 태양계 행성뿐 아니라 수많은 별들이 우연히 존재하지 않으며 그 역할도 지구에 생명이 사는데 꼭 필요하도록 하나님이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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