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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운구슬-명주(明珠)
유머

재치있는 유머 27가지

by 명주(明珠) 2024. 8. 24.

1. 황당한 부인



결혼기념일에  오랫동안 안 가본 곳에 가고 싶다:남편은 부엌으로 함께 갔다.

부인에게 차가 잘 나가지 않는다고 다급한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물으니" 호수 한가운데..."

부인이  쓰레기 봉지를 들고 청소차를 쫓아가며 " 제가 너무 늦게 나왔나요?" 묻자 아저씨" 아니에요. 빨리 뛰어와  타세요!"

부인에게 이혼을 하는  중요한 이유를 묻자  망설임 없이 "결혼해서..."




2. 최우선순위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여인  꿈을 꿨다. 결혼 후 첫날밤 옷을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 깼다.  몹시 아쉬워하며 “아이 쉬~~ 키스 먼저하는 건데...”.



3.   진심은 못 속여



노부부의 장수만세 TV프로에서 단어 맞히기 게임이다.  단어 “천생연분”. 할아버지 “임자 하고 나 사이?” 할머니는 1초도 망설임 없이 "웬수!" 할아버지 "아니, 그거 말고, 4 자!" 할머니  더 빠르게 "평생웬수!"



4. 간호사의  우직성



지독한 불면증으로 시달리던 환자가 입원하여  모처럼 잠들었다.  그런데 누가 심하게 흔들어 깨웠다. 간호사 "약 먹고 주무셔야죠!!"


5. 2,500년  넘은 책



잘난 척하는 성도가 목사님께 요즘 베스트셀러를 물었다. 대답 못했다. 1년도  넘은 유명한 책을 모른다  업신여겼다. 이번엔 목사님 차례 "욥기 읽어봤나요?  아뇨." "그거 나온 지 2500년 넘었죠?"



6.  아이들의  결론



시골에서 동네 꼬마들이 길 잃은 강아지를 두고 주인을  못 찾자. 거짓말 대회를 해 우승자가 집에 데리고 가기로 했다. 지나던 목사님이 이를 알고 생명을 함부로 다루면 안 되는 이유를 길게 설교했다.  다 듣고 난 아이들이 만장일치로 "저분 줘."



7. 할머니의 일상



두 할머니가 오랜만에 만나  바깥 어른 안부를 물었다. 지난주에  같이 먹을 상추를 뜯으러 갔다 심장마비로 쓰러져  먼저 저 세상에 갔다 했다.  그러자 어떻게 했소 묻자 "뭐 별수 있겠소? 그냥 집에 있는 깻잎으로 밥 먹었지"



8. 중학생의  재치



중학생 여자 아이들이 버스  경로석에 앉아다.  한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어른이 왔으면 양보하라 나무랐다. 아이들 아줌마가 노인이냐고 받아쳤다. 아줌마."어디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 말대답이냐!"라고 야단쳤다. 아이들 "그럼 아줌마는 눈 네모로 뜰 수 있어요?"


9. 황당하게 어의가 된 허준



허준이 잘 고친다 소문이 났다. 궁에서 급히 찾았다. 선조왕이 급히 가던 허준을 불렀다.  "이보게 허준, 어디 가나!."왕을 못 알아본 허준은 환자만 생각하며 혜민관으로 곧장 걸었다. 선조왕은 더 큰 목소리로"어이∼허준" 하고 불렀다. 옆에 있던 신하들이 이를 잘못 듣고 허준을 어의로 임명했다.




10.  깊이 생각해야 웃겨



영국  국회 한 장관이 보건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반대당 의원이 벌떡 일어나 고함을 질렀다. " 수의사 출신이 사람의 건강에 대해 뭘 안다고 떠들어대는 거요?" 그러자 " 마ㅈㅅㅂ니다. 저는 수의사입니다." 많이 편찮으신 것 같은데  꼭 당신은 저를 찾아와야 합니다. 꼭^^


11. 황당한 할아버지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라 했다. 아무 반응이 없는 걸 예상하고 죄에 대해 설교를 시작하려는데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님이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물었다.  “응, 있었는데… 다아… 죽었어.”


12.  이상한 헌금



새로 오신 목사님이 심방 갔다. 어느 집에서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나오지 않았다.  목사님은 명함을 꺼내 뒷면에 "계시록 3장 20절"을 문에 붙였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다음 주 목사님은 헌금봉투에서 그 명함을 발견했는데 자신이 적어놓은 구절 아래 창세기 3장 10절"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적혀있었다.



13. 합리적인 의심



인도에 온 선교사가 힌두교인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라 했다. 인도인은 고개를 저으며 "나는 그 천국에 가지 않으렵니다. 인도의 좋은 곳은 다 영국 사람들이 차지했는데 천국이 그렇게 좋은 곳이면 당신들이 우리 몫을 남겨 놓지 않았겠죠. "



14. 똑똑한 거짓말 탐지기



수뢰혐의로 몇명의 은행장과 국회의원이 조사를 받았다. XX 은행장이 진술한다.------> "오억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거짓말탐지기가 '삐-' 하였다. 은행장은 " 십억을 받았다." 실토했다. 모든 은행장 순서가 끝나고 이번에는 국회의원 차례였다. 한  의원이 의자에 앉자 마자 "사실은"하고   입만 뗐는데 -------> '삐--~삐~삐~ " 계속 울려 진행이 어려웠다.



15. 황당한 아이



산수 시간에 선생님이 너에게 만원이 있어 아빠에게 만 원을 더 달라고 했어. 그러면 모두 얼마지? 만원요. 화가 나서 너는 산수를 모르는구나. 그러자 아이는  선생님은  저의 아버지에 대해 더모르시는군요.



16. 편파 판정의 중요성


악마가 천사에게 천국과  지옥 축구경기를 제안했다.  천사가 전 세계 축구 슈퍼스타는 다 천국에 있어서 반드시 이길 거라 했다. 악마는   음흉한 웃음으로 과연 그럴까? 악질 심판은 다 지옥에 있지~ ~



17.  신입사원의 황당한 실수



신입사원이 문서 쇄절기 앞에서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선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려 주려다 자기가 대신 서류 뭉치를  문서 쇄절기에 넣었다. 가루가 되어 나오는데  신입 사원이 물었다. "복사된 서류는 어디로 나오나요?”

18. 외국 사람의 성은 뒤에 붙는다.


 
주일 학교 교사가 설교를 열심히 하는데 한 아이가 손을 들고 심각한 질문을 했다.
"선생님~~ 하나님과 예수님은 부자관계 맞지요?"
"그런 셈이지"
"그런데 왜 두 분이 성이 다르죠. 하나님은 하 씨, 예수님은 예 씨"
당황한 교사가 머뭇거리고 있을 때 옆에 아이가 큰 소리로 답했다.
"외국 사람은 성이 뒤에 붙잖아~~ 두 분다 님~ 씨 잖아~~"


 
19. 당신은 이미 변했습니다.


 
한 청년은 자신을 쥐라고 여기는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
의사는 치료 목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과거에 쥐였습니다. 그걸 알아 차리다니 당신은 천재예요. 그러나 이제 당신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이된 이유는 의사는 열심히 지어내 설명했습니다.
청년은 감동하여 눈에 이슬이 맺한 표정으로 답했다.
"그렇군요. 아! 내가 사람이 되었군요!"
병이 호전되어 드디어 청년은 퇴원 명령이 나고 병원 문을 나섰다.
그런데 몇 분 안되어 청년은 헐레벌떡 다시 의사에게 달려왔다. 이유를 물으니
병원 바로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어 다시 뛰어 들어 왔다. 의사는
"아니 이제 더 이상 당신은 쥐가 아닙니다. 고양이를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청년은 눈치를 살피며 대답했다.
"저도 제가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도 제가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까요?"


 
20. 재치 있는 대답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덜 떨어진 사람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까요? 둘 다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날 샜다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좋은가요?보는 즉시
하나님이 인간을 진흙으로 빚었다는 증거는?열 받으면 얼굴이 굳어진다.
눈, 코 뜰 새 없을 때는? 머리 감을 때


 
21. 그럴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어느 회사에 유능한 건축가가 있었고 그는 오랫동안 일하고 은퇴 할 때가 되었다.  회장님이 은퇴 기념으로 집 한 채만 지어 달라 부탁했다. 건축가는 자기 집도 아니고 은퇴할 때이니 대충 대충 지었다. 자재도 제일 싼거로 지었다. 겉모습만  집이지  종이 박스 세운 집처럼 형편없었다.
드디어 은퇴식에서 회장은 은퇴 기념으로 그 집을 은퇴자에게 선물 했다.


 
 
22. 끝까지 왕 따


 
한 집에 여덟살 짜리 아이 둘이 소꿉놀이 하느라 다섯 살 동생을 끼워주는 것을 귀찮아 했다. 이를 본 엄마가 핀잔을 주었다.
외출 했다 돌아온 엄마는 여전히 다섯 살 짜리가 한 쪽에 앉아만 있는 걸 보았다.
엄마는 다섯 살 아이에게 물었다.
"언니들이 왜 아직도 놀이에 끼워주지 않니?"
아이 왈
"아냐 엄마!  끼워 주었어!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래"


 
23. 기막힌 쪽지


 
한 사람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치고 주차장에 와 보니 차가 찌그러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앞 유리 와이퍼에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주차하려다 당신 차를 손상시켰습니다.
주변의 목격자들이 지금 이 쪽지를 쓰고 있는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 제가 제 이름과 연락처를 쓰고 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럼 이만…."
이게 끝이었다.


 
24. 아주 천천히 뽑아도 됩니까?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뺐다.
그리고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10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물론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잡아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25. 형사와 도둑의 대화


 
형사 : 직업이 뭐야?
도둑 : 빈부 차이 해소를 위해 밤낮 발로 뛰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형사 : 넌 왜 꼭 혼자 다녀?
도둑 :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습니다.
형사 : 부인도 집 나갔네!
도둑 : 그거는 또 훔치면 됩니다.
형사 : 너는 휴가도 없냐?
도둑 : 잡히는 날이 휴가죠.
형사 : 아들은 아버지 직업을 뭐라 쓰지?
도둑 : 귀금속 이동센터 사장.
형사 : 이번에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할 거야?
도둑 : 배운게 도둑질입니다.
형사 : 의적 "임 꺽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도둑 : 도망간 임을 왜 걱정 합니까?


 
26. 영어로 대답 하기


 
젊은 남녀가 영어 단어 맞히기를 했다.
남자가 여자에게 먼저 물었다.
"머리는…?" "head."
"얼굴은…?" "face."
"목은…?"  "neck."
"가슴은…?" "bust."
"허리는…? "waist."
"엉덩이는…?" "hip."
남자가 마지막으로 "거기는…?"하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는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을 못했다. 그러자 남자는 "거기는 'there'잖아!"


 
27. 시체가 웃는 이유


 
어느 병원 영안실에서 세 구의 시신이 들어왔다.
그런데 시신이 모두 웃고 있는 것이었다.
"첫번째 시신은 복권 당첨에 심장마비로 죽었고, 두번째 시신은 꼴지만 하던 자식이 갑자기 1등해 충격에 사망한 사람입니다. "
"세번째 시신은 벼락을 맞아 죽었습니다 ."
"아니?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지 ? "
"예,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김치"


 
28. 변명


 
황소를 훔친 도둑이 경찰서에 끌려와 말했다.
“저는 고삐를 하나만 훔쳤지 소는 훔지치 않았습니다. 고삐를 들고 오니 황소가 저절로 따라왔습니다.”
경찰은 웃으며 말했다.
"우리도 당신 손을 잡아 왔을 뿐인데 당신이 끌려왔죠"


 
29. 우기기


 
태종대가 종합대학이라고 우기기
낙성대를 나와야 서울대를 간다고 우기기
청남대가 청와대의 분교라고 우기기
안중근 의사가 내과 의사라고 우기기
비자카드 발급받고 미국가는 비자 발급받았다고 우기기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 역이라고 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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