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서와 야곱
창25장27-34절은 에서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파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람은 사소한 것에 넘어집니다. 야곱도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장자권을 탈취합니다. 야곱은 밭죽을 쑤면서 결국 자기인생에도 죽을 쓴 겁니다. 야곱은 이 일로 사랑하는 어머니의 품을 수 십 년 동안 떠납니다. 장자권이 금덩이가 아니어서 사고 팔수 있는게 아닌데도 말입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넘어졌습니다. 잠깐의 배고품을 참지 못했습니다. 기껏 밥 한 끼에 인생을 그르칩니다.
2. 조심하고 배려하자
우리도 교회에서 국가와 민족과 인류 평화 때문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사소한 것에 넘어집니다. 저 성도가 오늘 나를 흘겨 본 것 같아, 말투가 이상해, 나를 무시하나, 이런 것들로 넘어집니다. 사람의 영혼은 순두부와 같습니다. 작은 일로 쉽게 상처 주고 상처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넘어 질까 조심하고 배려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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