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
창조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무신론(無神論)자 지지하는 자를 유신론자라 한다. 니체는 신은 없다. ‘신은 죽었다’고 했다. 유신론자는 천지를 만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여 지금도 실시간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믿는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벌하기도 하며 믿는 자에게 상을 주기도 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 중 하나는 우주가 조화롭고 질서 있게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범신론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각각의 정의를 옮겨 본다. 범신론은 영어로는 pantheism이다. 일체의 것은 신이며 신과 세계는 하나라는 철학이다. 두 가지 유형 중 첫째는 신만이 실재적이며, 세계는 신의 표현 또는 유출의 총체에 지나지 않고, 그 자체로서는 실재성을 가지지 않는다는 무세계론이다. 두 번째는 세계만이 실재적으로, 신은 존재하는 것의 총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무신론이다.
자연주의
자연주의는 세계의 모든 현상과 그 변화의 근본원리가 자연(물질)에 있다고 보는 문학사조이다. 자연주의는 대상을 자연과학자 또는 박물학자의 눈으로 분석, 관찰, 검토, 보고ㅅ난다. 이 용어는 모든 자연 현상은 과학적으로 논증될 수 있다는 철학의 한 분파를 설명해 주며 또한 개인의 운명은 자유 의지가 아니라 유전과 환경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본주의
인본주의는 인간의 가치를 주된 관심사로 삼는 사상이다. 인간의 고통을 극소화하고 복지를 증진시키려는 모든 도덕적·사회적 운동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신이나 자연이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오직 인간성(humanity)만이 존귀(尊貴)하다고 믿는 실증주의적 인간성 숭배의 사상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하고 그 인격성(人格性)만을 주장한다.
다신론
다신론은 많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종교적 이론이다. 그리스어 polýs(많은)과 theōs(신)의 합성어이다. 다신론에는 지역과 연결된 신, 기능에 따른 신, 특별한 신 등 다수의 신들을 숭배하는 형태로 일신론과 대립하는 입장이다.
여기에 반하는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은 영원부터 홀로 존재하는 살아있는 인격이며 누구에 의해 피조 되거나 종속되지 않는 우주의 근본이요 만물의 원인자요 주인으로 믿는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창조했다. 하나님은 홀로 완전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존재다. 그 분은 시간 전부터 존재하셨고 시간 후에도 존재하시는 분이다.
창조론
하나님은 단6일 만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7일째는 안식했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 믿지 못하는 이론이 있다. 첫째는 ‘간격 설’이다. 창세기 1장1절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해 놓고 오랜 간격을 즉 수억 년이 지난 후에 세상은 재창조했다는 설이다. 이렇게 하면 지구의 나이가 왜 이렇게 많은 지가 설명된다.
두 번째로 일일 간격 설이다. 이 이론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6일의 하루를 24시간이 아니라 수억 년으로 본다. 첫째날과 둘째 날 사이가 수억년이다. 그러면 총 46억년이 나온다.
세 번째로 점진적 창조설이다. 이 이론은 ‘6일 6시대 설’이라한다. 6일을 아주 긴 시간, 지질학적 시대와 일치하는 기간으로 본다. 중생대, 고생대, 쥐라기, 백악기 와 같이 나누는 것이다. 화석이 그 증거라 한다. 그러나 화석은 생명체가 갑작스럽게 흙 속에 묻히고 또 이 흙이 급속도로 압력을 받아서 석화(石化)될 때에만 생기지 오랫 동안 점진적으로 생기지 않는다. 노아의 홍수 때 땅이 갑자기 솟아 묻힌 것들이 화석이다. 따라서 창세기의 하루를 문자 그대로 ‘24시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래서 우주의 나이도 6,000년에서 길어야 12,000년 정도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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