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한자로 천조자조(天助自助)이다. 이 속담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 말이며, 오히려 성경은 하나님께서 무력한 인간을 먼저 찾아오셔서 구원의 선물을 주신다고 가르친다. 기독교는 계시와 은혜의 종교로,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는 인간의 노력과 전도의 필요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전도와 삶을 통해 그의 목적을 이루신다.
성경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속담은 성경에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이솝우화와 벤자민 프랭클린의 글에서 유래했다.
성경은 오히려 “하나님은 스스로 도울 능력이 없는 자를 도우신다”고 가르친다.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를 죽이는 자를 이끄시며 도와주신다.
기독교의 계시와 은혜
기독교는 계시와 은혜의 종교로, 하나님께서 먼저 인간을 찾아오셔서 구원의 선물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력할 때 구원을 베푸시며(롬 5:6,8), 심지어 우주 탄생 전부터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셨다.
인간의 노력과 전도의 필요성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할을 인정하더라도, 인간의 노력과 전도의 필요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전도와 삶을 통해 그의 목적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가며, 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관계전도가 필요핟.
결론적으로, 기독교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노력이 조화를 이룬다. . 하나님께서 먼저 시작하시고 우리를 택하셨지만, 우리의 전도와 삶을 통해 그의 목적을 이루어 가신다. 이러한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동시에 열심히 전도하고 거룩하게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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