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장1~6
본문에서 죄는 과녘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하고 허물은 바른 길, 정도에서 벗난다는 의미다. 죄는 불신앙과 법적인 도덕적인 죄를 말한다.허물은 개인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들을 총망라한다. 죄와 허물이라는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할 때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다.
이렇게 죄와 허물의 그물에 걸려 죽어가던 우리를 하나님은 살려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에 대한 책임을 묻고, 벌하시는 방식이 아니라 용서하는 방식으로 살려주셨다. 이 용서는 일시적인 용서가 아니다. 본문에 영원히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용서가 영원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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