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6장 29-35절까지는 이스라엘이 광야에 있을 때 하나님이 40년 동안 만나를 먹인 사건이 나온다. 하나님은 하루치만 만나를 거두게 했다. 더 거두면 다음날이 오기 전 썩었다. 육일째 되는 날은 달랐다. 평소에 두 배를 거두게 했고 다음 날까지 썩지 않았다. 다음 날은 안식 일이었다. 사람들은 육일 째되는 날은 저녁에도 남아 있는 만나를 보면서 다음 날이 불안하지 않았다. 다음 날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오늘날 영적으로 만나는 생명의 떡인 예수님이다. 우리는 만찬예배에서 떡과 잔에 담긴 포도주를 나눈다. 떡은 우리를 위해 고난 받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고 포도주는 우리 죄를 사해 주기 위해 흘린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 신자들은 떡과 잔을 먹고 마시는 예식을 통하여 육일째 두배의 만나를 거두며 이스라엘 백성이 가졌던 마음의 평안을 누린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예수님께서 재림을 통해 가지고 올 미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질수 있다.
하나님은 생명의 떡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셨다.영생을 선물로 주셨다. 하나님은 내일의 주인이다. 내일의 염려는 이 하나님께 맡길 때 마음에 찬송과 감사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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