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관한 3가지 예화

 
1. 공항
 
첫째 제목은 비행장과 비행기이다. 인천 국제공항은 2001년 3월에 개항했다. 2016년한 해 339,673편이 뜨고 내렸다. 57,765,397명이 이용했다. 공항은 많은 시설들이 있어 오랫동안 체류할 수도 있다. 실제 2013년 11월 치킨버거와 콜라로 끼니를 때우고 면세점 매장을 전전하면서 6개월을 산 아프리카 사람이 있었다. 공항은 비행기를 타기 위한 시설이지 체류를 위한 시설이 아니다. 미국을 가려면 미국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교회는 마치 공항에 온 것과 같다. 교회에 나온 것이 전부라여겨 보따리 풀고 구경만하고 있으면 안된다. 구원은 교회에 있는 것만으로 받을 수 없다. 비행기에 탑승하듯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을 믿어야한다. 아직도 밤늦도록 비행장에서 서성거리고만 있운 것인가?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창세기 6:18
 
2.영화관 표
 
두 번째 극장가는 날이다. 홈플러스에 있는 CGV는 8관까지 있다. 1,400명은 수용 가능하다. 영화를 보려면 입장권이 있어야한다. 스마트폰 모바일 입장권도 가능하다. 다른 것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 팝콘과 콜라로도 안 된다. 빽으로도 안 된다. 영화관에는 표가 있어야한다. 천국의 표는 오직 믿음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
 
3.가미가제 특공대 
 
세 번째는 가미가제 특공대이다. 카미”는 일본어로 ‘신(神)’이라는 뜻이고 “카제”는 ‘바람[風]’이라는 뜻으로서 “카미카제[神風]”는 ‘신이 일으키는 바람’이라는 의미이다. 2차 세계 대전 말기 일본은 전세가 기울 자 가미가재 특공대를 조직했다. 미국 함대를 공격하기 위하여 돌아오는 기름은 주지 않았다. 가서 미국 함대에 돌진하는 죽음의 돌격대가 가미가재다. 특공대가 출격하는 전날 밤에 일본 정부에서는 천황까지 참석하여 젊은이들을 위로했다. 산해진미 음식에 초호화 파티를 열어준다. 다른 사람들은 옆방에서는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이들은 그들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음식을 먹었다. 그러나 누구 하나 옆방의 특공대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없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가미가재 특공대와 같다. ”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베드로전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