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3장 1-4절은 메시아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장이다. 본문은 사탄의 송사와 이 송사를 하나님의 천사가 변호하는 내용이다. 불에 그을린 나무, 더러운 옷, 아름다운 옷을 대조한다.
우리는 구원 전 죄악으로 인하여 마치 불에서 꺼낸 그을린 나무와 같이 볼품없고 쓸모없는 자들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구원하여 예수 그리도라는 아름 다운 의의 옷을 입혀주셨다. 우리는 늘 우리의 죄악을 제거하신 예수님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지금 이 시간도 사탄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빌미로 송사한다. 우리는 이때마다 더러운 옷을 벗기고 의롭다고 영원히 선언하신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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